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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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가 잘 정착해서 교회가 좋아지면 성도도 좋아집니다. 우리의 사명은 좋은 교회를 세워서 나를 살리고 내 가정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고 나아가 우리 지역 사회를 살려야 할 것입니다.

좋은 교회는 첫째로 바른 가르침이 있는 교회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사도들로부터 배웠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께 직접 보고 듣고 배운 사람들입니다. 사도들은 제대로 배웠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사도들의 삶이 변했습니다. 인격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가르쳤습니다. 그들에게서 성도들이 배웁니다.

바른 가르침이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바른 가르침은 인격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좋은 목자는 삶으로 가르치는 목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비교 대상이 옳아야 합니다. 세상이 비교 대상이 될 때 우리 인생은 허망한 인생이 되고 말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이 비교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축복은 목자를 잘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맞는 목자가 좋은 목자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자는 인격이 바로 된 목자입니다. 인격이 바로 돼있어야 바른 지식을 갖게 됩니다.

우리 가정교회 원조인 휴스턴 서울교회는 훌륭한 목자를 만났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은 예수님을 닮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시는 분입니다.

최 목사님은 성도들로부터 존경을 받습니다. 그 모습을 안수집사들이 닮으려고 했습니다. 집사들도 성도들로부터 존경을 받습니다. 목자들도 성도들로부터 존경을 받습니다. 좋은 교회는 좋은 가르침이 있습니다.

2020년도에는 목장들이 더욱 튼튼하게 세워져야겠다는 마음을 갖습니다. 내년에는 온 성도가 1과목 이상 삶 공부를 수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교회는 좋은 가르침이 있습니다.

둘째로 좋은 교회는 바른 교제가 있는 교회입니다.

교제란 나눔과 섬김이 있는 교제를 말합니다. 삶을 나누는 겁니다. 서로 깊이 나누는 겁니다. 깊은 것을 나누지 못한다면 사귐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겁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교제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이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신앙이란 바른 교제로 들어가는 겁니다.

우리가 모이지 않고는 바로 설 수 없습니다. 교제해야 살아납니다. 내 마음이 힘들고 삶의 고통이 있을 때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나를 살리는 자가 됩니다.

세상 살아가는 것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인생이 힘들어 자주 지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격려와 위로와 칭찬입니다. 사랑 받고 있다고 느낄 때에 다시 힘을 얻습니다.

요즘 목장을 탐방하면 웃는 일이 많습니다. 작은 것에도 함께 웃습니다. 나눔 시간에 나눔 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겁니다. 그 사람의 일주일 동안 삶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준다는 겁니다.

목장에 오면 살아나는 겁니다. 힘을 얻고 돌아가는 겁니다. 이것이 교제입니다. 바른 교제는 나눔과 섬김이 있는 교제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은 남을 세워주는 겁니다. 성공시켜 주는 겁니다.

목장에 와서 힘을 얻는 작은 성공들이 모아져서 인생을 성공하게 되는 겁니다. 매일매일 작은 성공이 중요합니다. 지친 사람이 다시 힘을 얻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로 좋은 교회는 바른 기도가 있는 교회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기도가 많았습니다. 기도에 힘썼다는 것은 기도가 많았다는 겁니다. 기도가 많아지니까 자연히 하나님의 역사가 많았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편하게 두지 않습니다. 문제없는 인생이 없습니다. 치열한 경쟁 시대를 살아갑니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 사귐을 통해서 속 깊은 이야기까지 나누다보니 기도할 것이 많습니다. 목원보다 목자가 기도에 힘쓰게 됩니다. 자기 목원들의 어려움을 다 압니다. 자기 힘으로는 해결해줄 수가 없습니다.

목자들보다 목사가 더 많이 기도하게 됩니다. 매주 목장 일기에 올린 성도들의 문제를 알기 때문입니다. 기도에 힘쓸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에 힘쓰니까 간증이 많습니다. 기적과 변화가 많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구체적인 삶의 문제를 가지고 기도했을 겁니다. 중보기도가 많았을 겁니다. 거기서 성령을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합니다.

가정교회를 잘하면 성도가 잘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물질의 복을 받습니다. 자녀가 잘 됩니다. 가장 큰 축복은 자기 변화와 성숙입니다. 우리교회도 점점 이런 교회가 되어가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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