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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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장생활이 힘들어도 사업이 잘 안돼도 우리는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자유함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내 생업에서 보람을 느끼고 자유함을 얻을 수 있느냐?

첫째는 주인을 예수님처럼 섬기시기 바랍니다.

주인은 아마 직장생활하시는 분은 사장이나 상사가 될 것이고 사업하시는 분은 고객들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주인을 섬기되 예수님께 하듯이 하는 겁니다.

주인을 예수님께 하듯이 섬기면 보람이 있고 자유함을 맛보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할 때는 부담이 되거나 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자유함을 맛보기 위해서는 내가 섬기는 사람들이 다 예수님이다 생각하고 섬기는 겁니다.

왜 우리가 이웃을 섬기는 것이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되는 것은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은 무한하신 사랑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무한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사람의 아픔을 덜어주면 예수님의 아픔이 덜어집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면 예수님의 필요가 채워집니다. 거꾸로 우리가 특별히 믿는 성도의 마음을 다쳐주면 예수님이 아파하십니다.

우리가 주위 사람을 섬기고 필요를 채워줄 때 예수님의 필요가 채워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인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것이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주인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것이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되는 두 번째 이유는 예수님은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관자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소유하신 소유주는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속한 회사나 교회나 가정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면 주님의 일을 해주는 겁니다. 예수님을 섬기는 겁니다.

우리가 생업에서 보람을 느끼고 자유하기 위해서는 번째로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 하는 것을 의식해야 합니다.

크리스찬이라고 하면서 자기 생업을 소홀히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생업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것이고 교회 일, 주의 일만이 하나님의 일이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근데 아닙니다.

우리 생업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래서 내 생업에 대해서 보람을 느끼고 자유롭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직업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소명이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실하게 해야 합니.

그렇기 때문에 직업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동안은 직업에 귀천이 없습니다.

우리가 생업에서 보람을 느끼고 자유하기 위해서는 세 번째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일이 싫고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억지로 해서 그렇습니다. 자기가 자원해서 하면 같은 일을 해도 힘들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할 때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가 열악한 상황 가운데서 자유할 수 있는 길은 억지로 어차피 해야 될 일을 자발적으로 하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를 자유하게 합니다.

주님의 사역을 할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못해서 끌려서 하면 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시든지 간에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곳에 상이 있습니다.

바울은 이어서 주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주인에게 하는 이야기는 종에게 하는 이야기와 똑같습니다. 주인도 종하고 상 받는 조건이 똑같습니다. 그런데 주인에게 주신 권면의 말씀이 다른 거 하나는 종들을 위협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직장에서 승진이 돼서 부하를 데리고 계신 분, 또한 사업체를 하면서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분에게 해당이 됩니다. 데리고 있는 사람을 위협하거나 공갈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것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밑에 데리고 일하는 사람들을 돌봐주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사업을 하게 해서 그 밑에 사람을 거느리게 한데는 그 사업을 통하여 데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주기 위한 것이다 하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직장에서 승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직위를 통하여 밑에 있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주기 위한 것이다 하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데리고 있는 사람들을 돌봐주어야 합니다.

성도님들은 생업에서나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는 것을 깨달으시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섬기듯이 섬기셔서 하나님 앞에 가서 많은 상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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