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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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자녀상의 모습과 성경적인 부모상의 모습에 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를 공경해야 될 3가지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옳은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모님은 우리를 낳아주셨고 키워주셨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 겁니다. 이것이 당연한데 잘 안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못느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

첫 번째 이유는 부모님의 사랑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은혜를 잊기 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못해준 것, 잘못한 것만 생각이 나서 그렇습니다.

부모를 공경해야 될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계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명을 주신 것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계명대로 살면 우리가 행복해지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겁니다.

부모를 공경해야 될 세 번째 이유는 약속이 딸려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모님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면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는 약속이 딸려 있기 때문에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합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순종하라와 공경하라 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부모와의 관계는 순종의 관계입니다. 이렇게 순종이 중요한 것은 부모에 대한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순종을 연습하는 겁니다.

그러나 결혼하고 나면 부모와의 관계는 공경의 관계로 바뀝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은 주위 사람들에게 내 부모는 중요한 분이다는 것을 알리라는 겁니다.

부모를 공경하기 위해서는? 첫째는 정기적으로 용돈을 드리는 겁니다. 두 번째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내서 부모님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 겁니다. 세 번째는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중요한 날을 기억해서 조그만 선물을 하든지 식사를 하는 겁니다. 부모님을 공경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따릅니다.

이어서 성경적인 부모상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부모가 어떻게 하면 자녀를 분하게 만들고 기를 꺾느냐?

첫째는 칭찬은 않고 자꾸 잘못만 지적을 하면 그렇습니다.

두 번째는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자꾸 하지 말라고만 그럴 때입니다.

세 번째는 다른 자녀와 비교할 때입니다.

네 번째 부모가 지금은 이랬다가 나중에는 또 딴 애기하는 일관성이 없을 때입니다.

다섯 번째는 자녀를 믿어주지 않을 때입니다. 과잉보호가 자녀를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부모가 어떻게 하면 자녀를 노엽게 안하고 기를 안꺾어주는 자신감 있는 자녀로 키우느?

첫째는 사랑해 주어야 합니다. 3가지 방법으로 사랑합니다. 눈으로 사랑하고, 말로 사랑하고, 피부 접촉을 통해서 사랑합니다.

두 번째는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표현이 자녀들을 자신감 있게 키워줍니다.

세 번째는 잘한 것을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사랑도 받아 본 사람이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해야지 그때 비로소 우리가 자녀를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바로 긍정적인 삶을 얘기합니다.

자녀를 잘 양육하기 위하여서는 첫째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가장 특효약입니다.

자녀를 잘 양육하기 위하여서는 두 번째는 징계해야 합니다. 그냥 버려두면 사랑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녀를 잘 징계하기 위해서는 첫째는 분명한 규칙이 있어야 하고, 두 번째는 신속히 벌칙을 주어야 하고, 세 번째는 자기 행동의 결과를 맛보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녀를 양육하고 징계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자기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자기 삶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겁니다.

자녀를 잘 양육하기 위하여서는 세 번째는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가 어릴 적에 하나님의 법도를 가리켜야 합니다. 자녀를 키우는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녀로 만드는 겁니다.

자녀 신앙을 교육시키는데 2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는 가정이 자녀 신앙 교육 센터입니다. 교회는 가정을 돕는 겁니다. 두 번째는 자녀들은 보고 배웁니다.

그래서 자녀에게 신앙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는 부모의 경건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부모의 사랑하는 모습, 용서하는 모습, 섬기는 모습, 기도하는 모습을 볼 때 자녀들이 보고 배웁니다.

우리 자녀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하고 비슷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자녀의 앞길을 보장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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