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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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지 교회 성장이 지난 2월에 전국 30개 교회의 다음 세대 청소년 356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교회 다니는 10대 청소년 10명 중 4명은 구원을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첫째, 구원의 확신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구원의 확신은 내가 구원 받았다는 확신입니다. 제일 좋은 것이 생명의 삶 신청서를 보면 오늘 죽으면 천국 가는 것을 확신하십니까?’ 그럴 때 아니요‘ ‘모르겠습니다’ ‘하는 겁니다.

요한이 보기에는 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고 구원 받은 사람들이고, 오늘 죽는다 그러면 천국 갈 사람들인데 그걸 모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편지를 썼다는 겁니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구원파 이단에서는 구원의 확신을 절대화시킵니다. 그래서 내가 몇 년 몇 월 몇 일 몇 시에 구원 받았다, 이것이 없으면 구원 받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13절을 보면 구원의 확신 그 자체가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구원의 확신이 좀 흔들린다거나 구원의 확신이 없다고 구원 받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구원의 확신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구원의 확신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나 하나님의 지혜나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통해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관계에 자신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자신이 없으니까 내가 기도한다고 들어주시겠냐?’ ‘내가 이걸 한다고 복 주시겠나거기부터 시작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따뜻해질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이 없이 교회 다니는 사람은 항상 죄책감 가운데 살고, 지옥 간다고 하니까 무서워서 교회 나오는 겁니다. ‘정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이런 느낌을 가질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이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이 없었냐 하면 구원의 확신의 근거가 뭔지를 확실히 몰라서 그렇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많은 분들에게는 느낌입니다.

둘째, 구원의 확신의 근거는 예수님을 영접했느냐 입니다.

요한이 얘기를 하면서 그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끝내도 충분한데, 이것을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고 있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부정으로 다시 반복해서 강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강조하기 위해서 같은 말을 부정으로 다시 한번 표현을 하는데 대학교 입시 시즌에 그런 얘기를 합니다. 실력이 있으면 돈이 없고 빽이 없어도 상관이 없고, 실력이 없으면 아무리 돈이 있고 빽이 있어도 소용없다는 겁니다. 대학에 붙느냐 못붙느냐는 실력 하나에 달렸다는 겁니다.

내가 천국 가는 영생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는 내가 예수님을 영접했느냐? 안했느냐? 그것 하나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추가적인 알파는 없다는 겁니다.

내가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다른 것이 조금 부족해도 상관이 없고, 내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안했으면 다른 것을 아무리 잘해도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천주교에서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믿음 + 선행을 얘기하니까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 자신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요한은 믿음에다 추가로 선행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 근거는 예수님을 영접했느냐? 안했느냐? 이 하나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 감정을 보지 마시고 내가 예수님을 영접했느냐? 안했느냐? 이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1980년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엔돌핀 박사로 한국 사회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상구 박사가 35년 넘게 신도로 활동했던 제칠일안식일교회를 지난해 10월에 공식 탈퇴 선언했습니다.

안식교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율법만 지키면 천국 간다는 지독한 율법주의 집단이다는 겁니다. 그래서 잘못된 교리를 따르니 신앙생활의 기쁨은 찾아볼 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잘못된 이단에서 나온 회심자로서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 얻는다고 주장합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첫 관문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오셔서 처음 신앙생활하시는 분에게는 제가 예수영접모임과 생명의 삶 공부에 집중해서 신경을 씁니다.

예수영접모임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마지막에 묻습니다. ‘오늘 죽으면 천국 갑니까? 지옥 갑니까?’ 천국 갑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 내가 너를 왜 천국에 보내야 되지?’ 그러면 뭐라고 그러실래요?’ 예수님을 영접했으니까요.

김 목사도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에 천국 가지 목사라서 가는 게 아닙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구원의 확신을 반드시 가지시고 신앙생활을 잘하셔서 신앙생활의 재미를 느끼시고 복된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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