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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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나라를 세우는데도 지도자가 중요하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교회 지도자들은 영혼들의 생명을 맡았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지도자보다 중요합니다.

베드로는 자신을 고난의 증인으로 소개하면서 교회의 지도자인 장로들을 향하여 참 목자 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성경적인 리더십이라고도 말합니다. 이는 크리스찬이라면 누구에게나 적용이 됩니다. 오늘날 세상 기업도 섬기는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적인 리더십은 첫째, 자진하여 (기쁜 마음으로) 하십시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좋은 목회자가 되려면 억지로 해서는 안됩니다. 마지못해서 하면 안됩니다. 자진해서 기쁜 마음으로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목회가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에 대한 분명한 소명이 있을 때 목회가 잘되건 안되건 내가 해야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이것을 위해서 목사로 불러주셨다는 확신이 있, 그러다가 좀 어려움을 겪게 되면 주를 위해서 받는 고난이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목회의 분명한 소명이 있을 때 목회는 재미있어집니다.

그리고 목회가 재미있으려고 하면 성취감에 집중하려고 하고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성취에다 목적을 두면 작은 교회를 목회하면서도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이것은 목자.목녀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목자는 평신도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목자로 불러주셨다는 소명의 확신을 가질 때 사역을 감당하면서 좀 어려움을 겪거나 목장사역이 잘 안되더라도 내가 지금 주님을 위해서 받는 고난이다 생각하면 그 모습이 성화의 과정에 동참하는 것이고, 그러면서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데 좀 더 집중하면서 사역이 점점 재미있어지고 행복해집니다.

자녀 교육도 그렇습니다. 부모는 자녀의 재능을 발견해 주어서 그 재능을 통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녀가 되게 해주어야 자녀 인생이 행복합니다.

두 번째, 더러운 이익을 탐하여 하지 말고,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교회를 옮길 때 대부분 큰 교회로 옮깁니다. 가게나 사업체를 하는 분들이 큰 교회에 가면 유익이 될 것이다는 생각을 갖고 큰 교회를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이미 그 마음속에 더러운 이익을 탐하는 마음을 가졌다고 봅니다.

우리 성도들은 나는 주님의 고난의 증인이라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셔서 돈 몇 푼에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목회자는 보수가 사역지를 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회 은퇴를 잘하기 위해서는 돈과 사역, 2가지를 포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세 번째,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배하는 것, 주장하는 것이 리더십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가 성장하느냐 안하느냐 열매가 많으냐 적느냐는 김목사의 역량에 달렸지만 최선을 다하면 쓸만한 목사는 될 것 같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종이 되는 리더십입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섬김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그래서 종이 된다는 것은 남을 성공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목회의 1차 목표는 우리 목자 목녀들이 천국 가서 저보다 더 많은 상급을 받도록 성공시켜 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내 주위 사람들이 내 성공의 도구입니다. 그래서 내 성공에 도움이 될 거 같으면 가까이 하는 것이고 나를 섬겨줄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내가 이렇게 성공했다는 척도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너는 정말 성공하고 싶으면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너는 정말 높아지고 싶으면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면서 세상 나라 삶의 방식과는 반대로 말씀하십니다.

김목사는 우리 성도들의 성공을 위해서, 우리 성도들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이것이 바로 종이 되는 리더십입니다.

네 번째, 모범() 되십시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김목사도 그렇고 목자들이 자신의 연약함과 상처를 진솔하게 오픈하는데서 신뢰 관계가 형성이 되고 친밀함을 갖게 되고 자기 리더의 권위를 인정하게 되고 순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성도들이 교회생활을 행복하게 해줄까 섬기려고 하다 보니 목사인 저부터 행복하다 말하고 우리 성도들도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

우리가 충성했을 때에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씌워주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생명의 면류관 바라보면서 열심히 충성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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