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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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 믿어서 얻는 또 하나의 기쁨은 죄를 짓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입니다. 죄의 처참함을 맛보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습니까?

첫째는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죄라는 것은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내 뜻대로 내 맘대로 살아보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반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내 법대로 살라고 그러니까 사람마다 법이 다 다릅니다. 기준이 없어져 버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법입니다.

그렇다 보니 힘 있는 사람 법이 판을 칩니다. 그래서 폭력이 있게 되고 부정과 부패가 싹트게 되는 겁니다. 다 자기가 법 노릇을 하니까 이웃과의 관계에도 갈등이 생기고 충돌이 생깁니다. 또한 내가 내 멋대로 내 법을 만들어서 살다 보니까 자기 파괴를 가져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를 없애려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우리 안에는 죄를 없애 주실 분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죄를 짓지 아니하고 올바른 삶, 사랑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삶은 신나는 겁니다.

정말 구원 받은 의로운 사람이 됐다는 사람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 의로우신 것처럼 삶 가운데 의로운 모습이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우리 삶이 안믿는 사람하고 똑같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라면 그렇게 죄 가운데 머물러 있도록 예수님이 그냥 두지를 않으십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죄를 없애려고 오셨기 때문에 정말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 되시면 우리 삶 가운데서 어두운 면이 점점 물러갑니다. 내 이기심이 점점 물러갑니다. 죄가 점점 물러갑니다.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고 의로운 삶, 사랑의 삶을 사는 비결은 예수님 안에 머무는 겁니다.

예수님 안에 머문다는 것은 첫째는 시선을 예수님에게로 돌리는 겁니다. 두번 째는 예수님에게 도움을 청하는 겁니다. 기도하는 겁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세 번째는 예수님께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시리라는 기대를 갖고 기다리는 겁니다. 시선을 예수님께로 돌리고 예수님께 기도하고 믿음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 예수님 안에 머무는 겁니다.

어떤 사람에 대해서 미운 마음이 생길 때 내가 용서해야지, 용서해야지 그러면 점점 꾹꾹 눌러 놀수록 언젠가는 펑 터지기 마련입니다. 내 힘으로는 안됩니다. 예수님에게 시선을 돌려서 예수님, 예수님의 용서를 나에게 나타내주세요.” 믿음을 갖고 기도하면 예수님께서 죄를 이기게 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계십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머무는 동안은 우리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우리는 의로운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지 않는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씨가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악마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 성품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씨, 즉 하나님의 성품을 우리 안에 심어주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성품이 근본적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죄 가운데 머물러 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천성이 변해서 그렇습니다.

이제는 아버지의 성품이 우리 마음속에 심어졌기 때문에 죄 가운데서 편하지가 않습니다. 옛날에는 당연하게 자기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런 자기 모습이 싫고 사랑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분이 정말 하나님의 자녀가 됐느냐 안 됐느냐? 하는 것은 그분의 생활도 보고 구원의 확신이 있으냐 없느냐 등을 하겠지만 하나님의 성품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 이것을 봅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품을 심어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죄짓지 아니하고 의롭게 사는 것이 생각만큼 어렵지가 않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는 염원을 심어주시고, 또 그 소원대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본성이 심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죄된 삶에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들어오면 죄가 재미없습니다. 옛날의 습관을 쫓아서 하기는 하는데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에 맞는 의의 목마름, 사랑의 목마름이 생기고 조금이라도 의를 행하고 사랑을 행하면 행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대로 의로운 삶, 사랑의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항상 주님 안에 머물러서 참된 기쁨과 행복과 평화를 맛보시는 의로운 삶, 사랑의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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