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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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이라는 것은 엎치락 뒤치락하는 인생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하고 구원받은 사람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의 보장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1. 엎치락 뒷치락하는 인생에서 평정을 누리려면 첫째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네가 지금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과 같이 반드시 로마에서 가서도 증언할 수 있도록 내가 보증해줄 테니까 염려하지 말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런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보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을 보면 바울의 상황이 죽을 뻔 했다가 살았다가 다시 죽을 뻔 했다가 엎치락 뒤치락했습니다.

평범한 우리들의 삶 가운데서도 엎치락 뒷치락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어려움을 당하면 어려움이 다 해결될 것이다 너무 절망하지 말고 또 좋은 일 가운데 있다가 어려움이 생기면 또 올 것이 왔구나 너무 낙심하지 말고 살면 마음에 평안을 유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엎치락 뒷치락하는 역경을 겪어야 되는 이유는 첫째는 자신의 죄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라고 했는데 용서하지 않고 마음속에 꽁꽁 5, 10년을 묶어두면 이게 심장병이 되고 암이 됩니다. 우리 삶이 엎치락 뒷치락하고 역경이 생기는 것은 우리 탓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사탄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사탄에게 속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믿는 동안은 사탄의 공격이 있을 것을 예상해야 합니다. 특히 딴 종교를 믿었거나 잡신을 섬기다가 예수님을 영접하신 분은 반드시 크고 작은 사건이나 사고가 생깁니다. 그때 버티면 반드시 이기게 돼있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나의 훈련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다음에는 어려움이나 역경을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답게 변화시켜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성품이 완전히 예수님을 닮기 전에는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훈련이 있을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네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큰 일을 하신 분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서 역경을 겪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어려움과 역경이 있습니다.

2. 엎치락 뒷치락하는 인생에서 평정을 누리려면 두 번째는 구원의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역경 가운데 있을 때에 내가 반드시 역경을 이기고 승리하리라는 소망을 가질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40명의 자객에게 죽을 뻔한 바울을 천부장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도우시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천부장은 바울이 로마시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잘못 행한 죄가 있기 때문에 자기 보호를 위해서 애쓰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기심을 사용해서 바울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지도 않은 방법으로 구원이 온다는 것을 믿고 기대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누구나 쓰시고 어떤 상황이라도 사용하셔서 우리를 도우시고 구원해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알면서도 잘 안되는 것은 머리로는 아는데 감정이 안쫓아줘서 그렇습니다. 우리 감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점점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감정이 말을 안들어주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리라 하면서도 이게 쫓아가지 못하니까 염려가 계속 되는 겁니다.

우리가 감정을 쫓아가기 위해서는 첫째는 소망의 말을 이웃으로부터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설교를 통해서 들어야 되고, 목장에 가서 들어야 되고, 삶 공부를 통해서 들어야 됩니다.

두 번째는 소망의 말을 자신에게 말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고 성경구절을 암송하는 겁니다. 우리가 무슨 역경을 당했을 때 성경에 있는 사건이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는 겁니다.

세 번째는 구원된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야 합니다.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내가 감사할 때가 올 것이다 하는 하나님의 구원된 모습을 우리 머리속에 그리는 것입니다.

3. 엎치락 뒷치락하는 인생에서 평정을 누리려면 세 번째는 거리낌 없는 양심을 가져야 합니다.

바울은 엄청난 역경을 겪은 사람입니다. 그런 역경 가운데서도 항상 감사하고 아주 여유만만하게 태연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깨끗한 양심을 가져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역경을 당했을 때 양심이 괴로우면 벗어나오기가 참 힘듭니다. 우리가 거기서 벗어나오기 위해서는 거리낌 없는 양심, 깨끗한 양심을 가져야 합니다.

깨끗한 양심을 갖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두 번째는 회개하는 겁니다. 회개한다는 것은 내 양심을 꺼림직하게 하는 그 삶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깨끗한 양심을 가지면 마음속에 평안이 있고 하나님께 자신 있게 도움을 청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의 도우시는 능력을 체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인생이란 그런 가보다 인정하시고,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우실 것을 믿으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기 위해서 내 삶에서 꺼림찍한 게 있으면 깨끗이 정리하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깨끗한 양심을 가지셔서 어떤 역경이 닥친다 할지라도 감사와 기쁨 가운데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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