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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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의 신천지와 최근 방송 나는 신이다를 통해 이단의 실체가 드러나며 문제점들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 설문 조사를 보면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4명 중 1(25%)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 얻게 됨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님은 어떤 분일까요? 예수님은 100% 하나님이신 동시에 100% 인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신성을 인간의 가치관으로만 풀려고 하면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는 오직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셔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인간으로 오셨으므로 인성과 신성 모두 갖고 계셔서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사이에서 온전한 중보자이자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열쇠는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부활은 사람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결정적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살면서 수없이 많은 기적을 보았지만 죽음 앞에서 무너지고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이런 제자들을 변화시킨 사건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부활로써 인간 예수가 살아계신 성자 하나님인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신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절대 진리이며 실제임이 증명됩니다. 우리는 부활이 우리 기독교의 심장이며 성령의 권능으로 선포될 때 세상의 어둠 속에서 방황하던 사람들이 교회로 돌아올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건강한 교회 공동체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필요합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회복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면서부터 우리는 영적으로 살아납니다. 내 마음속에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회복되면 만물이 아름다워 보이고 나와 같은 죄인을 사랑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 설교 중에 한 자매의 메일 한 통 소개되었습니다. 그 자매가 초등학교 때 성폭행 피해 아동이었는데 수련회에서 복음을 만난 뒤, 의미 없는 삶이었던 하루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하루로 바뀌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음이 무너져 있던 시기에 복음을 경험하고 복음의 능력이 자매를 치유하여 건강한 삶으로 이끌었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면 놀라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어야 합니다.

윌리암 거널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을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하나의 두려움이 다른 두려움을 제거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동전 양면과 같아 서로 분리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는 만큼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나의 죄를 깨달은 만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돼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것에서부터 인생의 모든 회복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순종의 삶과 섬김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우리 모두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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