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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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요르단 목장에서 후원하는 선교사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아래 기도제목을 개인적으로 또한 이번 주 목장에서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하마스 의장이 글로발 지하드를 선포한 가운데 요르단 사람들이 매우 격앙되어 있고 계속해서 이스라엘 규탄 시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요르단 수도 암만과 각 도시에서 사람들을 선동하는 모스크 설교가 흘러나오고 과격한 설교를 규제해 오던 정부도 분위기상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며칠 사이에 아랍연맹 긴급회의, 압달달 국왕과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과의 회담, 미국무장관과의 회담이 긴박하게 열렸습니다. 특히 요르단이 긴장하는 것은 요르단 국민의 65%가 팔레스타인 사람이고, 상당수가 가자 및 웨스트뱅크에 가족들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간 잠잠하던 서안 지역도 오늘부터 시위가 일어나고 있고 북쪽은 헤즈볼라와 시리아가 도발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가자 주민들에게 24시간 내로 남쪽으로의 주민 대피령을 내린 이스라엘은 조만간 지상군을 투입할 기세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브라함 협정을 위해 가급적 충돌을 피하고 싶어 했던 사우디, 바레인, UAE, 이집트도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계속해서 무고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이 더욱 확대되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만약 지상전이 시작된다면 그간 온건주의 노선을 펼쳐왔던 요르단도 자칫 휘말리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기도해주십시오. 상황이 매스컴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전쟁이 확대되지 않고 이스라엘을 지키시며 팔레스타인의 마음을 위로하소서.

전쟁으로 두려움 속에 있는 유대인과 가자지구의 시민들을 보호하시고 예수님을 찾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인질들이 무사하게 하시고 속히 풀려나 대화의 장이 마련되게 하소서.

이스라엘과 이슬람 지역의 사역자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테러집단을 없이 하시고 사람들이 그들에게 이용당하지 않아 무의미하고 안타까운 죽음이 없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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