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 인생의 첫 번째 가정교회 삶 공부 간증을 하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삶 공부를 시작한 계기는 삶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이걸 굳이 배워야하나? 주일 날 설교 말씀 듣는 게 더 좋지 않나?' 라는 질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주는 악령을 물리치기 위해 삶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인이 되어서 기존에 있었던 부모님의 신앙심으로 다니는 교회가 아닌 나 자신의 신앙심을 가지고 교회에 나와 예배하는 그런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삶 공부를 하면서 제가 인상 깊었던 성경 말씀은 히브리서 812절에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시지만 기억은 하고 계신다가 아니라 기억조차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가족 혹은 친구 관계에서도 잘못을 해도 그 사람의 부정적인 행동들은 기억하기 마련인데 우리 하나님께서는 기억조차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항상 썬데이 크리스찬으로 살아왔던 날을 돌이켜보면 주일 오전에 잠시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예배가 끝난 후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기 마련인데, 삶 공부와 목장생활을 하면서 형, 누나들이 대단해 보이고, 목장의 맛, 소중함이 고스란히 나의 마음에 다가오면서 나의 신앙은 한층 더 올라갔습니다.

 

예전에는 교회에 들어오기 시작할 때부터, 사탄이 '괜찮아, 너 하나 피곤해서 잠이 들어봤자 알아보는 사람 없어, 그냥 한숨 자' 이런 생각을 주어서 나를 꼬임에 넘어지게 했다면, 요즘에는 영적 갑옷, 영적 무기들로 무장한 나를 보고 악령이 덤비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의 모습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삶 공부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고 13주 동안 어렵고 피곤하고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2명의 친구들과 공부하는 동안 외롭지 않고 여러모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삶 공부를 인도하여 주신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