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와 가정교회(2)

by 김목사 posted Oct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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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은 인간으로 오신 성자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하는 공동체의 삶을 3년 동안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으나 예수님은 오직 12명의 제자들과 삶을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가리켜 나의 형제와 자매와 모친이라고 하심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영적 가정 공동체의 회복을 알리셨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이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전파하셨습니다. 이 작은 공동체가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에 침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는 하나님의 전략이며 지혜였습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역사를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시려는 성령님의 역사로 가정에서 10명 안팎의 사람들이 모여 떡을 떼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통하여 입증된 하나님의 존재와 성품을 드러내는데 최적화된 이 가정교회야말로 초대교회의 강력한 역사의 핵심이었습니다. 가정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과 섬김을 눈에 보이도록 세상에 드러내는 역사의 비밀이며 생명의 공동체입니다.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려는 구약에 나타난 역사의 실패는 인간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죄의 실체가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를 드러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도 저항할 수 없는 어둠의 힘이었고 사탄의 권세였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죄의 세력을 능가하는 하늘로부터 이 땅에 침투하는 보다 강력한 힘을 덧입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를 사하신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성령은 이미 죄와 세상과 사탄을 이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아무리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성령님의 역사가 없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도 확장할 수도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내면의 죄의 세력과 싸워 주님의 형상을 회복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싸움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며 일생에 걸쳐 치열하게 싸워야할 영적 전투입니다- 컨퍼런스에서 홍인규 교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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