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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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교회 목사님이 18일에 지역모임 밴드에 올린 내용을 그대로 옮깁니다.

“한가족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하여 4년차를 지내오는 동안 힘든 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가정교회를 하기를 “참 잘했다!”고 확신하며 감사하는 것은

 

① 가정교회는 각 가정에서 떡을 떼며, 말씀을 나누며, 교회를 위해, 영혼 구원과 복음 사역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물질로 섬기던 신약교회의 “영적인 야성”을 살아나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② 가정교회는 목자를 세워 목장을 섬기도록 하면서 뒷전에 물러나 있기 쉬운 남성 리더십을 발굴하게 만들어준 것입니다.

 

③ 가정교회는 부부 단위로 모여 나눔을 갖는 중에 부부관계의 치유와 회복, 그리고 자신의 배우자를 전도할 동기를 부여해주고 영혼 구원에 힘쓰는 것입니다.

 

④ 가정교회는 어린 자녀들에게 예배를 가르치며, 어려서부터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과 소통, 그리고 부모님과 소통, 또한 공동체 안에서 소통하며 사는 법을 가르치는 것 때문입니다.

 

김목사 추가 글』 목장에서 예찬 후 ‘자녀들과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것은 가정교회와 일반 교회 자녀 교육 방법의 차이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일반 교회에서 자녀들을 신앙적으로 잘 양육해 보자는 목적으로 여러 프로그램들을 도입하는데 이들의 초점은 가정입니다. 경건한 부모가 되고 경건한 가정을 이루어 경건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자녀들과의 시간’은 가정보다 교회 공동체, 즉 목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믿음을 공유함으로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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