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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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계속해서 밝은교회 오명교 목사님의 글을 칼럼으로 싣습니다.

밝은교회는 7년 동안 내적인 요인과 외적인 요인이 겹쳐서 어려워졌고 마침내 사경을 헤매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영혼 구원은 안 되고 교인들은 완전히 실망과 좌절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2년 가을 제가 회개하고 교회를 새롭게 섬기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2013년 봄부터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셔서 전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기도하며 배우고 연구하고 실행해보며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특히 한국교회 중에 전도를 잘한다는 교회들과 단체들에게서 견학하고 또는 배우고 훈련 받아 실험하면서 가정교회 정신과 가정교회의 전도에 대한 기본 원칙을 준수하면서 접목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싸움이었습니다.

 

밝은교회는 이 실험을 하면서 몸살을 앓았습니다. 교인들은 마루타 역할을 하다가 지금은 지쳐 있는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곧 정리 정돈된 원리를 따라 정비되고 적응할 것입니다. 이제는 밖에서 배우는 것을 마무리하고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것을 가지고 내실을 다져야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부터는 전적으로 작은 교회를 전도로 세우는 사역만 전념하는 목사님과 만나서 동역하게 되었고, 두 교회를 섬기는데 좋은 열매들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일만 가지고도 할 말이 많지만, 더 시간을 두고 시행하고 검토하고 정리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자신을 위해 정리하여 원리를 세우고 밝은교회와 작은 교회들을 섬겨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정리한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작은 교회 관점에서 기도하고 연구하고 실천한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앞으로 3번에 걸쳐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번째는 가정교회에서 전도가 잘 되는 교회의 특징, 번째는 한국교회에서 유행하는 전도법과 가정교회, 번째는 전도자는 보고 배우기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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