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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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구를 본받느냐 하는 것은 우리 일생을 좌우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좋아하고 본받기로 하면 정말 아름다운 삶을 살고 위대한 삶을 살 것이다 하는 것이 보장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신 목표가 예수님을 닮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얼마나 예수님을 닮아 있느냐가 우리의 영적 성장 기준입니다. 이 중요한 영적 성장에 관해서 바울은 3가지를 얘기합니다.

첫째는 성숙의 방법입니다.

아이가 밥 제때 먹고 정상적인 활동하다 보면 자라게 돼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는데도 영적인 양식을 먹고 영적인 운동을 하면 됩니다. 이 평범한 것을 꾸준하게 해야 됩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온전한 사람이 되는 방법은 예수님을 믿는 일과 예수님을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 것이다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일에 하나가 된다는 것은 말씀 공부를 통해서 됩니다. 말씀 공부를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점점 성경 중심으로 하나가 됩니다.

또 예수님을 아는 일에 하나가 된다는 것은 순종을 통해서 압니다. 우리의 영적인 운동이 바로 순종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순종을 통해서 체험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고 삶 공부도 해서 그때그때 깨닫는 대로 작은 구체적인 것에 순종하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고 영적으로 성숙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성숙의 척도입니다.

영적 성숙의 정도는 내가 아직도 어린애 같은 짓을 많이 하면 영적으로 어린 것이고, 내가 어른 같은 짓을 많이 하면 영적으로 성숙한 겁니다.

영적으로 어린이는 육신적인 어린이와 똑같습니다. 어린이들의 특징 중 하나가 집중력이 없어서 변덕이 많습니다. 그래서 장난감을 주면 잠시 갖고 놀다가 또 딴 짓을 합니다. 영적으로 어린 사람도 끈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좀 변덕이 있습니다. 엎치락 뒷치락 합니다.

또 어린이 특징은 남의 말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잘 속습니다. 영적으로 어릴 때도 남의 말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 중 하나가 남이 하는 말을 갖고 시험 받는 겁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의 특징은 사랑으로 진리를 말합니다. 진실을 봅니다. 객관적으로 사물을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웃을 객관적으로 진실을 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눈을 통해서 보는 겁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가장 큰 명제는 나는 하나님이 지금 변화시켜주고 계시는 용서 받은 죄인이다는 겁니다. 또한 이웃도 하나님이 지금 변화시켜주고 계시는 용서 받은 죄인으로 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남의 잘못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 대한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람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 사람이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난 다음에 충고나 조언을 줄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진리를 알지 아니하고 하는 말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보다는 이웃을 다쳐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남을 돕고 고쳐주고 변화시켜 주기를 원하면 들어야 됩니다.

가끔 가다가 어떤 사람을 고쳐주고 한 마디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때 우리 마음속에 섭섭함이 있거나 분노가 있으면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게 되면 언제든지 상대방을 다쳐줍니다.

내 마음에 사랑으로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자녀를 야단칠 때도 화가 나 있을 때는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부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장 식구 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세 번째는 성숙의 여건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성숙하고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는 교회밖에 없습니다. 왜 교회가 꼭 필요하느냐?

첫째는 우리가 성숙하는 데는 남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영적으로 성장하고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나를 위해서 권면해줄 사람, 내 잘못을 사랑으로 지적해줄 사람, 나를 위해서 기도해줄 사람, 이런 것 없이는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교회를 지배하는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곳에 있는 따뜻함, 뭔가 할 수 있다는 이런 소망의 분위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변화되기 위해서는 교회가 절대 필요합니다.

번째는 나에 관한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필요합니다.

교회 나와서 교만한 사람, 욕심 많은 사람, 이기적인 사람, 성격 급한 사람, 남의 소리 잘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부대끼면서 나의 약점과 나의 문제가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이런 것이 노출되고 그래서 괴로워하면서 내가 어떻게 하면 교만한 사람, 욕심 많은 사람, 성격 급한 사람 등을 용납하고 사랑할까?’ 고민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내가 알게 모르게 주님의 사랑을 점점 배워가면서 알게 모르게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고 그러면서 영적으로 성숙하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 오면 부딪히게 돼있습니다. 이것을 피하면 어디를 가도 변화를 체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회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특히 목장에 참여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신 것은 예수님을 닮으라고 불러주셨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했다는 것은 우리가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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