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두 가지 소원(행 9:32~10:48)

by 김목사 posted Aug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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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오래 다니고 열심도 있으신데 그 삶 가운데서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올바른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도 알지 못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첫 번째 소원은 우리가 예수님처럼 큰 일을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룻다에 가서 8년 동안 중풍으로 누워있던 애니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으켜 세웁니다. 그다음에는 욥바에 가서 다비다 여인을 살립니다.

이런 베드로의 행적은 예수님께서 하신 것을 그대로 되풀이 한 것입니다. 중풍병자 애니아를 일으킨 사건은 예수님께서 벳세다 못가에서 38년된 중풍병자를 고치신 사건을 되풀이 하고 있고, 욥바에서 다비다 여인을 살리는 장면은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것을 되풀이 하는 겁니.

베드로는 돌아다니면서 예수님이 하신 것을 자기가 계속 모방하고 반복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예수님이 하신 것을 그대로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하신 일을 그대로 하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일이 나를 통해서 우리 목장을 통해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일어날지 모른다는 항상 이런 기대를 가지고 믿음으로 기대하시고 기도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형태로든지 기적의 역사를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대가 없으면 믿음이 없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두 번째 소원은 우리가 나와 다른 사람을 다 수용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러한 하나님의 소원을 고넬료라는 이방 사람을 통해서 깨닫습니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섬겼던 로마 백부장으로 오후 3시쯤 기도하고 있는데 천사가 환상 가운데 나타나서 구체적인 지시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즉각 순종해서 베드로를 데리고 오려고 사람을 욥바로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고 있는 베드로에게도 나타나셔서 갑자기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늘에서 큰 보자기가 내려오는데 들여다보니 네 발 가진 짐승, 땅을 기는 짐승, 하늘을 나는 새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음성이 들려오기를 베드로야, 이것을 잡아서 먹어라. 너 지금 배가 고프지 않느냐.’ 두 번째로 음성이 다시 들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 이런 일이 3번 반복이 되고 그다음에 보자기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고넬료 집에 갔을 때 고넬료가 왜 모셔왔는지를 설명하자 베드로는 그 얘기를 직접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용납하시고 수용하신다는 메시지였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베드로는 이방인들에게 성령이 내리는 것을 보고 우리가 외면했던 이방인을 하나님께서 똑같이 사랑하시고 수용하시고 하나로 만들려고 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됐으면 우리 주위에 쌓고 있는 관계의 담을 허물어야만 합니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빈부의 벽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배운 사람과 배우지 못한 사람을 구별하는 교육의 벽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지방색의 벽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인종의 벽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 마음속에 그런 벽이 있나 없나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지방 출신의 사람하고는 내가 절대 사귀지 않는다는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시면 마음의 벽이 있는 겁니다. 이거 무너뜨려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조그만 집에 살면서 낡은 차를 운전한다고 무시한다든지, 또 어떤 사람이 사업에 성공해 부자라고 해서 마음속에 거부감을 느낀다면 마음에 벽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거 무너뜨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다른 사람을 수용하고 하나님 안에서 다 하나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이런 벽이 없다고 느낍니다.

우리가 시야를 우리 교회 바깥으로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다 수용하기를 원하시고 모든 사람이 다 하나가 되기를 원하시고 어떤 민족도 하나님의 백성 반열에서 소외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이러한 소원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전도를 하고 선교를 하는 겁니다.

성도님들은 예수님께서 하셨던 그 일을 우리가 반복해서 하고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는 것과 우리가 우리와 다른 사람을 다 수용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원이시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소원을 알고 이 소원을 풀어드려서 하나님께는 영광되고 성도님들에게는 축복이 되는 귀한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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