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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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됐을 때 여러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가장 큰 특권은 우리가 천국에 가는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특권은 두려움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특권입니다.

1.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 중의 하나는 첫째로 역경이 끊임없이 지속되리라는 두려움입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운 일이나 역경을 당했을 때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것은 역경 자체가 아니고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이 끊없이 지속되리라는 두려움입니다.

예를 들어서 직장을 잃었을 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구직이 된다고 할 것 같으면 실직이 그렇게 두려운 대상이 아닙니다. 근데 일생동안 이런 실업 상태에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비가 40일간 대야를 퍼붓는 것같이 왔습니다. 그다음에 배에서 150일을 표류하면서 노아는 이런 두려움이 생겼을 것입니다. ”정말 마른 땅을 볼 날이 올 것인지?“ ”이러다가 일생 동안 배 위에 있다가 죽는 게 아닌지그러나 노아는 그런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물을 빼시고 결국 맨땅을 밟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한시도 잊어버리신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기억하십니다. 행동 개시를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이런 어려움이나 역경 가운데 살리라 하는 두려움에서 해방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고난을 허락하시고 역경을 허락하시냐? 목적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를 사람 만들기 위해서 그러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훈련의 목적이 완성되면 그 시간으로 훈련은 끝납니다.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경제적으로 좀 어려운 상태에 있다면 하나님께서 낭비벽과 소비벽을 고쳐주기 위하여서 그러시는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훈련시키기 위해서 물질적인 어려움을 겪게 하시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려움과 역경을 허락하실 때는 반드시 목적이 있고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목적만 달성이 되면 우리 삶에서 모든 역경과 어려움이 사라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 우리가 두려움에서 해방 받는 두 번째 특권은 필요가 채워지지 않으리라는 두려움에서의 해방입니다.

여기서 필요라는 것은 내가 어떻게 먹고 사나! 우리 자녀들을 어떻게 키우나!“ 하는 생존에 관한 필요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런 것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홍수가 끝나고 짐승들이 배에서 내려갈 때쯤 돼서 노아에게는 아마 생존에 관한 두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짐승의 공격으로부터 보호와 먹거리 등 생존에 관한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생존의 문제를 갖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삶의 목표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한 것이라고 하면 생활에 관한 염려는 끝내도 됩니다.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 우리가 두려움에서 해방 받는 세 번째 특권은 과거의 실패가 되풀이 되리라는 두려움에서 해방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어떤 큰 실패나 아픔을 경험하면 그런 실패나 아픔이 되풀이 되리라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굉장히 위축을 받습니다. 그런 두려움의 지배를 받습니다.

노아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홍수가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두려움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언약의 증표로 무지개를 주시면서 이제 다시는 홍수로 멸하지 않겠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거의 실수와 과거의 죄와 과거의 잘못 때문에 두려워하는 우리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똑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새로운 언약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예수님이 세우신 새언약 속에 들어갑니다. 새언약 속에 들어가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값을 치루셨고 우리의 저주가 되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로 인한 죄 값, 삶의 저주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저주가 물러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성령을 우리 마음속에 부어주셔서 새로운 자녀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운명과 새로운 욕구와 새로운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옛날에는 아무리 실패했다 할지라도 이제부터는 내가 같은 실패를 되풀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면 전에는 끊지 못했던 담배를 끊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그런 능력이 없었는데 새로운 피조물이 되니까 담배를 끊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옛날에는 용서할 수 있는 마음도 생기지 않고 능력도 없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한 후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나니까 용서해야 되겠다는 마음도 생기고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내가 불행한 삶을 살았을지 모르지만 이제부터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내가 과거에 실패했기 때문에 그런 실패가 반복되리라는 두려움에서 해방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면 8090세까지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사는 동안은 우리 생활의 필요 때문에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고 돌보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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