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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이 낳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낳아주시는 길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시고 우리는 그 성령을 받아서 하나님의 영적인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믿는다면 구원 받은 이후가 중요합니다. 점점 믿음이 성장하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좀 혼동이 되는 때가 있습니다. ‘... 지금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졌다(롬 13:11)’ 했다가, ‘...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라(빌 2:12)’ 했습니다.

‘구원‘ 그럴 때는 성경에서 3가지를 말합니다. ① 영의 구원(과거) ② 인격의 구원(현재) ③ 육체의 구원(미래)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것은 성경에서 우리 사람을 ‘영과 혼과 육’으로 돼있다고 말합니다(덷전 5:23).

우리는 영의 차원에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 받았다‘ 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단절됐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구원 받을 것이다’는 것은 ‘육체의 구원’을 말합니다. 우리는 언젠가 부활된 몸을 입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육체의 부활을 기대하면서 삽니다.

‘이루어가는 구원‘은 내 인격의 구원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간다고 표현하고 점점 인간관계가 회복되는 겁니다. 믿음이 성장한다는 것은 점점 관계가 회복되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이 성장할수록 관계가 아름다워지는 겁니다. ‘미웠던 관계가 용서의 관계가 되고, 용서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가 되고, 사랑의 관계가 희생의 관계가 되고‘ 이런 겁니다.

그러면 구원이라는 것이 왜 3단계로 왔느냐? 죽음도 3단계로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의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그만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선악과를 따먹고도 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깨진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진 겁니다. 영이 죽은 겁니다. 그런데 육체가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너는 왜 선악과를 따 먹었느냐?’ 하자 아담은 핑계를 대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그 여자가‘ 그랬습니다. 하나님과 그 여자 탓이지 내 탓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가 깨진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 제일 먼저 오는 것은 부부관계의 회복입니다. 그전까지는 ‘항상 아내 탓이고 항상 남편 탓이다’ 그랬는데 이제는 ’나도 잘못했지‘ 그럽니다.

그 다음에 아담은 930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그래서 살리는 것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 회복되고, 그 다음에 인간관계가 회복되고, 언젠가는 영원한 썩지 않는 몸으로’ 부활합니다.

그래서 구원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인간관계가 회복에 힘써야 합니다. 내 인격의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잘못된 성품을 고친다는 것은 정말이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옛말에 천성이 바뀌면 죽는다는 말을 할 정도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내주해 계셔서 활동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을 소원을 갖게 하시고 그 소원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시선을 갖고 관계 속에서 함께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특히 영혼 구원하는 일에 열심을 가져야 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이웃 사랑은 영혼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섬김 속에 내 자아상이 건강하게 회복되는 내 인격의 구원을 이루어 간다고 믿고 우리는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섬기는 삶은 우리의 자아상을 회복되게 합니다. 그래서 섬기는 삶을 살면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존중받는 사람이 될 겁니다. 이러한 삶은 이 땅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영원한 천국 가서도 상급의 열매로 영원히 누리게 될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여 섬김을 삶을 살아서 내 인격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겪게 되는 시련, 고난, 실패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성품과 습관을 바꾸셔서 우리를 좀 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축복의 기회입니다.

이때 우리는 참고 기다리는 인내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인격(자아상)이 조금씩 좋은 모습으로 바뀌어갑니다.

그러므로 목장에서 함께 하기 싫은 사람이 있더라도 목장에 머물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시키셔서 변화시키려고 그 사람을 우리 목장에 붙어주셨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목장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특별히 VIP를 섬기고 기도하여 영혼 구원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목장에서 함께 영혼 구원에 힘쓰면서 점점 인격의 구원을 이루어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섬기는 것은 특권입니다.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는 축복의 길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고 섬기고 사랑하는 삶은 하늘나라에 가서도 반드시 보상이 있을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섬기는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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