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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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행하는 최고의 행위는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며 새 힘을 주시고 능력 있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1.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를 예배하기 위하여 부르셨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우리한테 향하신 소원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하나님을 예배할 때만이 하나님의 보증을 받을 수 있고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을 수 있으며 온갖 사단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주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일은 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내 안에 부활의 주님을 모시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2. 둘째로 예배할 때 우상을 다 제거하고 나와야 축복이 됩니다.

하나님보다 어떤 대상에 더 집착하고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 숭배입니다. 그래서 주일은 예배드리는 한 시간만 겨우 예배드리고 그 나머지는 세상에 일에 다 써버리면 그것 또한 우상 숭배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는 드리면서 삶이 따라가지 않는 것에 대하여 굉장히 싫어하셨습니다. 그래서 예배는 우리의 어떤 의무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 안에서 즐기는 삶이 있는 예배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정교회 세 축(삶 공부, 목장모임, 주일연합예배)은 서로를 견고하게 세우며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게 해서 균형 잡힌 삶을 살게 해줍니다.

우리 가정교회는 삶 공부에서 배운 것을 목장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또 목장에서 갈등하고 해결이 안 돼는 것들을 다시 또 삶 공부에서 배웁니다. 그래서 삶 공부와 목장이 유기적인 관계를 가집니다.

그래서 목장생활과 삶 공부가 되는 분은 믿음이 자랍니다. 그런데 목장은 나오는데 삶 공부를 안하는 사람은 믿음이 굉장히 늦게 자랍니다. 삶 공부는 하는데 목장을 제대로 참석 않으면 믿음이 잘 안자랍니다.

일주일동안 누군가를 섬기려고 노력하고, 누군가를 구원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면서 힘들고 하는 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이런 갈등을 하다가 토요일이 돼서 다음 날 주일예배를 생각하면 예배가 기다려집니다.

그러고 주일예배를 가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예배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십니다. 재헌신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특히 주일예배가 한 주일을 어떻게 사느냐? 승부를 겁니다. 주일예배에서 일주일의 삶의 열매를 얻는 겁니다. 목장에서 전도하는 사람이 결국 주일예배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일예배에서 은혜 받기 시작하면서 삶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예배가 은혜 있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교회 오는 사람이 예배에서 은혜를 받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을 만나는 삶을 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일예배에 중점을 두고 일주일을 살아보겠다 하고 생활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균형 잡힌 삶을 살기 시작하면 예배에서 은혜를 받기 시작합니다.

3. 셋째로 성도가 축복 받는 통로는 예배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예배할 때는 아무리 먼 곳이라도 예루살렘까지 몰려왔습니다. 자기 전답과 양떼를 그냥 놓아두고 성을 놓아두고 왔습니다.

남자들이 빠져나간 집과 성은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실 것을 믿고 나왔습니다. 그들의 믿음대로 되었습니다.

주일을 성수하여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면 내가 두고 온 집과 일터와 또한 나와 내 자녀와 내 모든 삶을 지켜주시고 잘 되게 하시고 평탄하게 하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함입니다. 예배는 삶의 축소판입니다. 일주일동안 삶의 축소판이 예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도 우리가 훈련해야 됩니다.

예배를 연습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되는 것은 10분 정도는 일찍 와서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회개와 감사의 기도를 하고 마음을 준비하는 겁니다.

그래서 찬양할 때도 마음을 다해서 크게 부르고, 대표기도 할 때도 내가 한 것처럼 마음을 담고 그렇게 되기를 ‘아멘’하고, 설교 들을 때도 집중해서 ‘아멘 아멘‘ 하고, 마지못해 예배드리는 게 아니라 내가 리드하는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예배를 살려야 됩니다. 예배의 은혜를 체험하고 그렇게 하면서 삶이 균형이 잡혀가는 겁니다. 2015년도 한 해는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힘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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