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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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생명의 삶을 인도하면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는 분들에게 믿음이 자라기 위해서는 3가지를 해야 한다며 매주 따라 하게 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목사를 좋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사인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우습지만, 성도님들의 믿음이 자라기 위해서는 김목사를 좋아해야 합니다. 김목사를 싫어하는 동안에는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참 이상하게 만드셨습니다. 사람을 좋아해야만 그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사람에 대해서 이 사람은 진리를 말하는 사람이다라는 확신과 신뢰를 갖게 될 때에야 그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 사람에게서 배웁니다.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이 진리인지 아닌지 지켜보자는 식의 방관자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동안에는 배우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은 김목사를 좋아하도록 애쓰셔야 합니다. 물론 무조건 좋아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김목사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인가 아닌가를 판단해야 하지만, 정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결론이 내려지면 김목사를 신뢰하고 좋아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영적으로 삽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담임목사와 화평을 누리는 것이 평신도 사역 성공의 제1원칙입니다. 성경에 어긋나지 않는 한 담임목사의 목회 방침에 자신을 맞춰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사가 평신도 개개인에게 다 맞출 수 없으니까 평신도가 목사에게 맞춰줄 수밖에 없습니다. 담임목사에게 제약을 받아서 소신껏 사역을 하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를 보지 않으시고 얼마나 충성했느냐를 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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