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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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의 경험이 있나요? 우리 주님과의 첫 사랑입니다. 주님께서 에베소 교회를 향하여 첫 사랑을 회복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에베소 교회는 첫 사랑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과의 첫 사랑의 경험이 없이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 신앙생활은 어떨까? 주님을 사랑한 경험이 없이 평생 교회를 다니다가 끝난다면, 그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주님과 첫 사랑의 경험이 있습니까? 첫 사랑의 경험이 없다면 주님을 만난 일이 없는 것이겠지요.

 

2019년은 첫 사랑의 해가 됩시다. 주님을 만나는 해,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해, 주님을 한 번 제대로 믿어봅시다. 그렇지 않다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야말로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다 끝낼 것입니다. 그럴 수는 없잖아요. 신앙생활을 제대로 해본 일이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번 제대로 믿어봅시다.

 

첫 사랑을 잃어버린 분이 있을 것입니다. 2019년은 그 첫 사랑을 회복하는 해로 삼읍시다. 지난 과거를 자랑하지 맙시다. 언제나 하나님은 영원한 현재로 계십니다. 현재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앞으로 잘 믿겠다고 하지 맙시다. 언제나 오늘입니다. 금년을 그냥 흘려보내면 다시 기회가 오지 않을지 모릅니다.

 

제대로, 철저히 믿으려면 몇 가지 붙들어야 합니다. 온전한 주일 성수입니다. 그리고 온전한 십일조입니다. 주일성수와 십일조는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는 철저히 믿는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거기다가 월삭을 하나님께 드립시다. 그래서 하루의 첫 시간은 새벽기도, 주의 첫 시간은 주일성수, 달의 첫 시간은 초하루(월삭)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목자.목녀님들은 영적 리더니까 본을 보이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꼭 실천해야겠지요. 본을 보이는 성도가 많을수록 좋은 교회입니다. "한 시도 기도할 수 없더냐?"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죠.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날도 기도할 수 없더냐?" 첫 사랑에 빠져봅시다. 첫 사랑을 회복합시다. 제대로 믿어봅시다. 꿈꾸는교회 박창환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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