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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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우리는 다시 헌신을 합니다.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심삼일(作心三日)’, 굳게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가서 흐지부지된다는 뜻으로 결심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심삼일, 3일마다 또 결심하고, 또 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전도 헌신을 합니다. 전도와 선교는 우리의 존재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곧 사명입니다. 사명은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것이 아니라 꼭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많이 받고,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만 전도 헌신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가 전도에 헌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올 한 해는 VIP 1명을 섬기셔서 목장에 초청하여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직분에 대한 재헌신을 합니다. 우리는 매너리즘(Mannerism)에 빠집니다. 매너리즘에서 빨리 빠져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충성스럽게 여기셔서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신실하게 여기셔서 나에게 이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딤전 1:12) 신실하게 충성할 것으로 믿으시고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우리를 믿어주시는 주님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하여 우리는 다시 헌신하는 것입니다. 연말 직분자 교육에서 말씀드렸듯이 집사님들은 주 2회 기도생활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전도 헌신이냐, 직분자로 헌신이냐,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 것이냐는 것입니다. 주님께 순종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 주님께 순종하기로 결심한다면 전도의 헌신이나 직분자로의 헌신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재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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