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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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를 아직 시작하지 않고 배우고 계신 목사님께서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본인은 간증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자랑해야 하는데, 자기 자랑이 아닌가?”

 

우리가 간증을 자칫 잘못하면 자기 자랑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증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실감합니다. 제 주변에 이론만 붙들고 사는 이성 중심의 신앙생활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많기 때문에 더 필요성을 실감하는지도 모릅니다. 허공을 치는 이론......

 

데살로니가서에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복음을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하였습니다.” 가슴과 삶으로 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가진 믿음의 소문이 다른 교회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소문을 다른 말로 하면 간증입니다.

 

말씀을 이론으로가 아니라 삶으로 말하는 것이 간증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성도의 사명입니다. 또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간증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선포하는 것이 간증입니다.

 

그러므로 간증은 자기 자랑이 아니라 성도의 사명입니다. 간증은 자기 자신을 복음으로 세우고, 다른 사람들을 복음으로 살리고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간증은 복음 전파의 중요한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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