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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1:29

목사를 사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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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목사를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방법은 잘 모릅니다. 목사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는 목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사역의 원칙은 목자 목녀들이 목사의 사역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담임목사가 목자 목녀들이 사역을 잘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4:10-11).

 

그래서 성도님들이 천국에서 가장 큰 상을 받는 것은 비신자들을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일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일에 직접적 참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자 목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자 목녀 한번 해보겠다고 결심하시고 기회가 되면 목자 목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목사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는 목사가 편을 들어야 할 입장에 서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목사가 편을 드는 인상을 주면 반대쪽의 사람은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되고, 이런 상처가 쌓이다 보면 섭섭해지고, 그것이 쌓이면 미움으로 변합니다.

 

목사와의 관계라는 것은 이상해서 부부나 친구 사이는 틀어져도 세월이 흐르면서 좋아질 수 있지만, 목사와는 더 좋아지는 법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목사가 미워지지 않으려면 상처가 쌓이는 속도를 줄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목사를 사랑하는 사람은 목사가 자기편 들어주기를 바라지 않고, 이웃들과의 갈등이 생겨도 잘 참아서 목사가 편을 들어주어야 할 상황을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마음에 섭섭한 마음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목자 목녀도 이렇게 사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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