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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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는 동안 정신 질환을 겪은 목회자가 늘었고, 강단 설교 주제도 정신 건강에 관한 빈도가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리서치는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교회와 정신적 문제, 그리고 대응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14년과 팬데믹 시기 2021년 이뤄진 조사를 분석한 결과 정신 질환을 앓았거나 진단을 받은 목회자는 23%에서 26%로 증가했습니다.

 

목회자 2명 가운데 1명은 자신이 담임하고 있는 교회에서 우울증, 조울증, 조현병 등 중증 정신 질환 진단을 받은 교인을 최소 1명 이상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20명 넘게 알고 있다는 응답도 6%에 달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미국인이 정신 건강에 대한 도전에 직면한 것으로 목회자 자신은 물론 성도와 교회 공동체를 건강하게 이끌 책임이 더 커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교회 싱글 목장의 한 자매 이야기입니다. 이 자매는 공황 장애, 우울증, 대인기피증3가지를 다 갖고 있습니다. 이 자매가 행복의 길을 하고 1년 전에 생명의 삶을 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먹고 있는데 지금은 200% 좋아졌다고 합니다자매가 목장에서 2주 연속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내가 목장이 아니었다면.” 자매가 누구도 만날 수 없는 그런 우울하고 암울하고 어두운 삶을 살았는데, 목장에서 자기 삶을 나누면서 회복이 돼서 이제는 목장에서 나눔을 해도 전혀 괜찮다는 것입니다.

 

공황 장애 때문에 전철과 버스도 못타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전철을 너무 잘 탑니다. 너무 좋아진 것입니다. 우리 목장은 예수의 피로 맺어진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이 자매가 목장에서 뭘 한다 그러면 절대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나눌 수 있는 목장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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