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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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5일에 이곳에서 주님의교회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느 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10년이라는 시간은 제가 목회할 수 있는 기간 중에서 1/3이 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러 연단을 통하여 훈련 받으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을, 또한 제 자신에 대하여, 그리고 섬김을 통한 관계에 대하여,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운 것 같습니다.

 

1차 세겹줄 기도회 중에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런 생각을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 되자!‘는 취지에서 온 성도들이 참여하여 ’교회를 위한 기도‘를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교회를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 되는 마음으로 시간을 내서 헌신했으면 합니다.

기도할 때 한 끼를 금식하면서 했으면 합니다. 금식하는 그 시간대에 교회 나와서 30분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단 새벽시간은 아닙니다. 기도하는 시간대를 오전과 오후로 구분해서, 오전에 기도하시는 분은 아침 금식을 하는 것입니다. 아침 금식은 밤 12시부터 낮 12시까지입니다. 오후에 기도하시는 분은 저녁 금식을 하는 것입니다. 저녁 금식은 낮 12시부터 저녁 12시까지입니다. 저는 시작하는 하루 금식을 할 겁니다.

한 끼 금식했던 것은 \3000을 책정해서 기도하러 오실 때 하나님께 드렸으면 합니다. 이때 드린 헌금은 선교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번 한 주간은 신청을 하고 다음 주 16일(화)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은 하지 않습니다. 먼 거리에 살거나, 또한 초신자가 우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목자.목녀는 자기 목장 식구 신청을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교회를 위한 기도제목‘ 등을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모두, 교회 머리 되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한 하나 되는 마음으로 ’교회를 위한 기도‘에 동참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의 이런 모습을 우리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 기뻐하실 겁니다. 빠짐없이 기도 참여를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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