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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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메시야가 오실 것을 말씀하셨고, 그들은 고난과 죽음 앞에서도 뜨거운 마음으로 메시야 오심을 증거 하였습니다. 복음서에서는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당시의 사람들에게 생생한 육성으로 직접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병자들을 치유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 승천하시기 전에 매우 중요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제자의 삶, 즉 하나님의 자녀답게 증인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순종하여 기도하는 무리들에게 오순절에 바람 소리를 내며 불의 혀와 같이 각 사람에게 성령님이 임하셔서 각자 새로운 언어로 말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시작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가 주님이 처음 계획하시고 디자인하셨던 교회로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가 실패와 좌절과 절망 속에서도 지혜롭고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성령님과 친하게 지내는 길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시 직업이 보잘 것 없는 어부였던 베드로가 담대히 유창하게 전함으로 당시 지도자들을 당혹하게 만든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공적인 직장인, 학업에 뛰어난 자녀가 되려면 성령님을 인정하고 그 분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1차와 2차 세겹줄 기도회를 통하여 ‘성령님’에 대하여 다뤘습니다. 최초의 교회도 성령님의 역사로 시작이 되었고, 우리가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저는 살아갈수록 더욱 기쁘고 감사한 것은 매일매일 하나님을 조금씩 더 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건 성령님께서 행하신 일입니다.

 

매주 수요기도회에 함께 모여 성령님을 대망하며 부르짖고 기도하고, 새벽기도회나 그리고 가정과 직장에 지장이 되지 않는 시간에 교회에 들러서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 속에서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늘의 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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