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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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들녘에는 벼가 고개를 숙이며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올 추수감사주일(11월 15일)은 영혼에 대한 열매를 가지고 감사주일로 드렸으면 합니다. 그래서 다음 주일 8일부터 10주간 목장 VIP 초청 잔치를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살면서, 모든 면에 자라나서, 머리가 되시는 주님에게까지 다다라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다른 것을 잘한다고 하여도 영혼 구원하는 일에 소홀히 하면 주님을 닮아가기 어렵습니다. 섬김을 통하여 주님을 닮아가는 구원을 이루어가기 때문입니다.

 

8월 18일 주일에 김성곤 선교사님이 올 해 1명을 전도하겠다며 결단하는 성도님은 그 자리에서 일어서라고 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이 다른 교회에 가셔서 말씀을 전하면서 그렇게 결단할 것을 권면하며 일어서라고 한 것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성령님께서 선교사님을 통하여 그렇게 하시도록 말씀하신 것입니다.

 

참 신기한 것은 선교사님이 오시기 2~3주 전에 성령님께서는 저에게 이미 그러한 결단을 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향하여 주신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11월 추수감사주일에는 영혼 구원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주님의 명령을 지키지 못하여 전도하지 못한 분은 주님께 죄송한 마음을 갖고 20만원의 감사헌금을 드렸으면 합니다. 김 목사와 사모도 예외가 아닙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한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여 헌금하는 것이 그리 아깝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헌금은 교회 재정에 넣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했으면 합니다. 바라옵기는 한 분도 감사헌금을 하신 분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목장에서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두가 영혼 구원하는 일에 동참하여 놀라운 일을 행하는 기적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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