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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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대한 생각을 해온지가 좀 됐습니다. 하지만 교회적인 상황, 특히 성도가 더 늘었을 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런 상황은 생각처럼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11월 중에 기도하는 가운데 집회의 필요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으로 우리의 혼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능력 있는 말씀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인간은 감정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의 정적인 부분을 터치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부흥 집회는 우리의 정적인 부분을 터치해 줍니다.

 

교회에서 부흥 집회를 하게 되면 담임목사가 강사에게 교회 상황과 일부 성도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 강사에게 교회와 성도에 대한 정보를 일절 알려주지 않습니다. 또한 강사님도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기도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 우리교회 상황과 성도들의 형편을 성령님께서 말씀해 주십니다.

 

집회를 통해 은혜 받기 위해 개인적으로 기도를 해야 하겠지만 교회적으로도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21일(월)부터 20일간 릴레이 기도를 시작합니다. 기도 순서 담당은 1주일에 한 번으로 총 3번입니다. 셋째 주 새벽은 전교인새벽기도회를 합니다. 해당 시간에 기도 순서를 맡으신 분은 헌신대 자리에서 기도제목을 가지고 30분 정도 기도하시는 겁니다. 새벽기도 때도 개인기도시간에 헌신대 자리로 나오셔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신앙은 교육입니다. 이번이 두 번째 집회라 집회를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적인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네 물질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함께 있다고 했습니다(마6:21). 그러므로 집회를 통해 은혜 받기 위해 마음이 담긴 헌금을 드렸으면 합니다. 집회기간 동안 한번 드릴 수 있고 매시간 드릴 수 있습니다. 본인이 사모하는 만큼 드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강사님 식사 대접하실 분은 저에게 미리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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