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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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한국교회는 11월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우리교회도 11월 셋째 주일로 지켜왔습니다. 이는 미국 선교사들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은 전통적인 미국의 휴일로 11월 넷째 목요일에 기념합니다. 이날 미국인들은 우리나라 추석과 같이 가족들끼리 모여 파티를 열어 칠면조를 비롯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미국과 인접한 캐나다는 미국의 추수감사 문화를 공유하면서도 자신들의 역사와 정황에 맞는 10월 둘째 월요일로 정하였습니다. 한국교회는 한국의 전통적인 수감사명절인 추석과 가까운 주일이나 쌀 추수 시기와 일치하는 때로 감사주일을 옮겨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꾸준히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교회들이 이를 반영하여 10월 둘째 주일이나 10월에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보다 한국적인 추수감사예배를 위하여 음력을 따르는 우리의 추석을 기준으로 할 때 많은 불편이 따를 수 있습니다. 10월 중순이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추수의 시기인데 우리교회는 10월 마지막 주일로 지켰으면 합니다. 이를 지난해에 한번 언급했고 연초에 올해 교회 계획에도 넣었습니다.

 

추수감사주일과 연관하여 2차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10.22~30, 9). 다음 주일까지 2명 기도짝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도 기도회 기간 동안 응답 받고자 하는 중요한 2가지를 정합니다. 중보기도 요청 용지는 다음 주일에 제공합니다. 9일 동안 빠짐없이 참석하시는 기도짝은 식사 포상을 합니.

 

이번 기도회 교재는 왜 성령인가?“입니다. 저자인 조정민 목사님은 MBC 기자 등 언론인이었다가 늦깎이에 예수 믿고 신학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는 이렇게 말합니다. ”어떻게 진정한 크리스천이 됩니까?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종교인으로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진정한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은 성령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이란 성령님이 내 생각의 회로를 만들고 가꾸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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