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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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탄자니아 초등학교 4명에게 성도 가정이 매월 3만원의 구제헌금을 한지 12월이면 3년이 됩니다. 탄자니아 수도에서 남쪽으로 약 850km 떨어진 음베야라는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강인식 선교사님을 통하여 후원하였습니다. 선교사님에게 3년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3년간 후원을 해주신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공영 방송에서 광고하는 유니세프(유엔 아동 기금)나 월드비전(기독교 민간 구호단체)에서도 해외 아동 후원은 매월 3만원을 합니다. 그래서 3만원 정도면 아이들이 한 달간 공부하고 생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에게 관심이 많으십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신다고 말씀합니다(146:9). 우리가 그들에게 필요를 조금이라도 공급해주는 것이 하나님이 그들을 도와주시는 것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주고받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제를 하면 하나님은 그 행함을 보시고 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래서 해외 아동 후원은 지속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2018년도부터는 월드비전(기독교 민간 구호단체)을 통하여 아프리카 케냐의 아동을 후원하려고 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아동을 후원하는 것은 자녀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 것입니다. 먼저 신청을 하시면 월드비전을 통하여 후원할 아이와 매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에 동참하실 가정은 1231일까지 게시판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후원금액은 월 3만원이고, 후원기간은 3년입니다. 20181월부터 매월 셋째주일까지 구제헌금으로 하시면 교회에서 송금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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