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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823 댓글 3

살다 보면 순간 순간 속단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 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되었으니 분명 그렇게 될 거야.' 나름대로 예견을 해보기도 합니다.

 

'속단은 금물이다'는 말처럼, 예견대로 되는 것도 있지만 예견을 빗나가기도 하고,

또한 전혀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를 보곤 합니다.

 

홈피 활성화 방안으로 3월 한 달 간을 목장별로 글 올림 시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경쟁이라고 할까요, 후끈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세대 교체가 되었는지, 예상치 않았던 분들이 등장하면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목장이 이름이 가장 긴 ㅇㅇㅇㅇㅇ 목장은 건수라도 채울 수 있겠지! 했는데

한 자매님이 하루 동안에 무슨 필을 받았는지, 여러 건의 글을 올리면서 거뜬히 넘어섰습니다.

 

글을 쓰다가 갑작스런 일이 있어서 몇 시간 후에 글을 마무리하고 등록을 했더니

범엔시우 모친이 4건을 또 올리셨네요. 

 

우~~ 와 입니다. 역시 젊음이 좋습니다.

남은 10일 기간 동안 쉽게 예측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잠시 꽃샘 추위가 왔습니다만, 봄이 온 것만은 확연합니다.

우리 곁에 다가온 봄의 따스함이 홈피에서도 지속적으로 느꼈으면 합니다.

 

댓글을 달고, 그 댓글에 다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댓글을 달고...

훈훈한 마음을 홈피에서 지속적으로 느꼈으면 합니다.

 

  • 이경옥 2013.03.21 23:15
    속단은 금물이다라는 말이 팍팍 느껴집니다 ㅎㅎ
    더욱 분발해야 겠어요 ㅎㅎ 끝날때까지 알수 없는 결과
    저도 궁금해 집니다
  • 임은옥 2013.03.22 10:22
    글게말입니다.. 보나마나 삼육오라 믿어 으심치 않았건만.....흐흐흐
    손들은 왜이리 빠르신지여.....
    삼육오 목원들이여 우리 맨발로라도 열심 따라잡아봅시다...., 지고는 못사는데 이일을 어쩌나><
  • 이영임 2013.03.22 23:29
    삼육오 목장..
    조집사도 준비 중입니다.
    시를 하나 올린다는 것을 사무실에 두고 왔답니다.
    이런 안타까운 일이..흑..
    아직 미동치 않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권수진, 박남규,노상래, 유준, 이은경, 유장현, 고수정, 곽경준, 전흥렬, 황수복..
    어여 이름 한 번 올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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