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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09:22

뒤집어 생각해~~

조회 수 2167 댓글 5

 

**뒤집어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고마운 일이지요**

 

자녀가 부모인 당신에게 대들고 심술을 부린다면...

그건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뜻이고..

내야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내가 살 만하다는 뜻이고...

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뜻이다,

닦아야 할 유리창과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뜻이고...

빨래거리, 다림질 거리가 많다면

가족에게 옷이 많다는 뜻이고...

가스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 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정부에 대한 불평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뜻이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기가 자꾸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수 있다는  뜻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빈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  데다가 차까지 가졌다는 뜻이다,

온 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을 했다는  뜻이고...

이른 아침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깻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뜻이다.

오늘 하루 무언가 날 힘들게 한다면 내가 다 부족한 탓이리라 생각하자.

그러면 맘이 가라앉을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퍼온글입니다.--

 

이런 글을 읽고 그렇구나라고 생각만 하지않고 기도 한다

주님이 나에 부족함을 채워주시며 내맘에서 감사에 고백이 흘러나오겠지요...

이것이 주님의 자녀인 우리가 누리는 특권입니다. < 세상에 홀로있는 사람들과의 차 별 화*_* >

 

 

 



  • 전경애 2013.03.22 10:28
    은목녀님..!!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한 우리가 됩시다.^^
    오늘은 금요일 ...금방 웃고 ...또 웃고..웃다가 이유도 없이 또 웃다가 감사의 문으로 슛~~골 ㅎㅎ
  • 김목사 2013.03.22 14:48
    그렇지요. 있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작은 것에서 감사를 찾고 산다면, 그다지 불평거리가 없겠지요.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이 행복한 삶이겠지요. 그렇게 살아보리라!
  • 이영임 2013.03.22 23:15
    글쿠나..글쿠나..그렇지~~~
    살짝만 생각을 비키면 전혀 다른 답이 나오는구나..
    행복은..감사는..결국은 나 스스로 만드는 것..
    많은 것.. 아니 모든 것.. 그어떠한 것..다~~감사합니다
  • 이경옥 2013.03.23 12:34
    글을 읽으며 생각햇습니다 ..
    살짝만 바꿔서 불평 불만 보다는 감사하는것을
    먼저 찾아야 겠다는 그런 생각을요 ~
    오늘도 감사하게 하루를 시작 합니다 ^ ^
  • 안지원 2013.03.26 15:06
    글쿠나...가 아니라 기도해야 함을 일꺠워주는군요^^
    거꾸로(반대로) 생각해야하는게 하나 더 생각나네요...
    내 육신이 좋아하는거,생각하는걸 반대로 하면 성령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더군요.
    (책:기도할 수밖에 없었어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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