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엔.... 책을 참 좋아라했지요....

물론 소장하면서 간직했던 책들도 많이 있었지요...

물론... 아이하나하나 낳고 기르다보니... 읽을 시간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이번에 책을 정리하면서 나온 책중 하나....

제가 아끼는 책중 김혜자씨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라는 책인데...

너무 유명한 책이라지요~

이 책을 읽으면... 항상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요...

마더 테레사수녀.... 정말 아름다운 그이름....^^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마더 테레사수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날부터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되었지요...

이 책에서도 참 그분이 많이 떠오른답니다~^^

다시금 앉아 책을 들여다봤을땐... 그때와 같이 언제나.. 새롭게...

가슴이 뭉클해지지요~~~

본문중에....

당신이 가진 것을 줄 때 그것은 주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주는 것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줄 때이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정말 이 구절에선...

제 자신을 뒤돌아 볼 시간이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