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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9:24
감사합니다 주님 ....
조회 수 2248 댓글 8
실패하고 .. 좌절 했을떄 ....
왜 주의 자녀인 저에게 이런 일이 생기도록
하시는지 의문도 되고 원망도 될때가 있었습니다
허나 곧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았던 나를 ....
좀 더 간절하지 않았던 나를 ...
좀 더 기도 드리지 못했던 나를 .....
좀 더 그 분을 중심에 두고 순종하지
못했던 나를 ....
반성하게 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걸음 주님곁으로 다가 갈 수 있도록
불러 주신 주님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파하는 모습, 힘들어 하는 모습
맘에 아파하시면서도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올수있도록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
-
집사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 내가 좋을떄 보다
안좋을때 위로 받고 싶어서인지 .. 더 잘 느낄수 있지요 ...
요즘 홈피 덕분에 위로 받고 감사하며 생활 합니다 ㅎㅎ -
3월 한 달 동안 홈피에 글 올리시느라 애쓰셨습니다.
4월에도 홈피에 자주 뵈요. 글을 마니 마니 올려주시고요.
좀 더.... 주님 곁으로 다가 가시는 자매님의 모습을 축복합니다. -
항상 축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어쩜 글도 이렇게 똑 소리나게 글도 잘 쓰실까... 자매님 부러워요. 마음도예쁘고 은샘에 꽃이라고할까 3월에 글
쓰느냐 수고 하셨습니다. 박수 짝짝짝... -
ㅎㅎ 격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겟어요 ㅎㅎ
다 보고 배운덕이겟지요 ㅎㅎ -
어느새 4월이네요..
홈피에 빠져 지낸 3월이 행복했지요?
최고였어..
아쉽지만... 안타깝지만..1등은 아니네.
내 맘은.. 갠적으로 내가라도 상을 주고싶음..
열심히 한 당신.. 최고!!!!! -
ㅎㅎ 일등은 아니여도
마음속에는 이미 상을 받아 기쁨으로 가득 찼지요 ㅎㅎ
최고라고 해주시니 .. 이것이면 충분 합니다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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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힘들고..좌절할때..더욱더 간절히..위로받고 싶어서
그래서인지 더 느낄수 있는 것 같아요..
홈피에 계속 글도 찾고..올리면서...
은혜나누고 감사하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