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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21:56

말복이 지났으니

조회 수 1658 댓글 4

일 년 중에서 여름철의 가장 더운 기간이 삼복입니다.

삼복이라는 의미는 세 번(초복, 중복, 말복)을 되풀이하는데 오늘이 마지막인 말복이네요.

 

말복이라 그런지 오늘도 무척 더웠습니다.

말복이 지났으니 이번 주만 지나면 무더위는 좀 가라앉으리라 봅니다./

아직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므로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니다.

 

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이 있어서 게시판에 이렇게 올립니다.

중국 항주에서 한인 교회를 하시는 김성곤 목사님이 2주 전에 갑작스럽게 한국에 들어오셨습니다.

 

항주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워서 더울 때는 40를 넘는다고 합니다.(41,42도 까지도)

우리는 32도, 33도, 34도 해도 덥다고 아우성인데 40도가 넘는다면 어떨지를 생각해보세요. 끔찍합니다. 

 

그 무더위에 사모님이 열사병으로 너무 힘드셔서 갑작스럽게 한국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목사님과 통화하는 가운데 다음 주일에 우리 교회에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리아시고 목장에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기도할 때

목사님 설교를 통하여 은혜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주간도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주일에 건강한 몸으로 뵙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전흥열 2013.08.15 17:07
    목사님~~ 새로운 설교 기대가 됩니다....
  • 김목사 2013.08.19 22:03
    전집사님! 주일 설교가 기대만큼 은혜가 되셨는지요.
    받은 은혜를 결단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안지원 2013.08.20 15:16
    지난주부터 기도하고 부담갖고 있던 일을 설교를 통해 많이 도전 받았답니다.
    낮시간은 아직 무덥습니다.. 목사님 건강조심하세요^^
  • 김목사 2013.08.20 20:23
    안집사님, 주일 설교를 통해 부담 갖는 것에 대한 응답을 받았군요. 또한 많은 도전이 되었구요.
    그 도전이 결단으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 좋으신 것으로 역사하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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