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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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육신과 분리되는 것뿐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첫째, (부자와 나사로) 둘 다 죽었습니다.

성경은 사실에 대한 기록입니다. 성경은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우리가 죽고 나서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때부터 천국을 경험하며 살아야 합니다.

천국과 지옥을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여러분이 살면서 가장 기뻤던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때의 기분을 1억배로 증폭시키면 얼마나 기쁘고 좋겠어요. 천국은 그런 곳일 겁니다.

여러분이 살면서 가장 슬펐던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때의 기분을 1억배로 증폭시키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겠어요. 지옥은 그런 곳일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게 진리입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 죽으려 하지 말고 잘 죽어야 합니다.

2. 둘째, 둘 다 심판받았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을 삼생으로 말합니다. 1생은 어머니 뱃속에서 10달입니다. 1생은 2생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2생은 이 땅에서 80,90년의 생입니다. 2생은 3생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3생은 영원한 내세를 말합니다.

영원히 사는 3생은 2생인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느냐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2생을 사는 동안 내 영혼을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면 영원한 내세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될 겁니다.

그러나 2생을 사는 동안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죄 문제를 해결치 않고 우상을 숭배하고 살면 영원한 내세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받는 불행한 3생이 됩니다.

지옥은 실재하는 곳으로 무서운 곳입니다.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이 계속 타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부자는 지옥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아브라함에게 나사로 손끝을 통해서 물 한 방울만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에 보면 예수님을 믿든지 안믿든지 간에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이 심판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한 심판은 예수님을 믿는 자에 대한 심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자기 이름이 천국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지옥 가는 심판은 받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심판을 받게 되느냐?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행위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 행위의 심판은 천국에서 영원히 누리고 살게 될 상급의 심판입니다.

다른 한 심판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에 대한 심판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자기 안에 생명이 없어서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불바다에 던져진 지옥 가는 심판을 받습니다.

그래서 목사라고 해서 천국 가는 게 아닙니다. 장로, 권사라고 해서 천국 가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예수님을 모셔 들여서 생명을 가지고 있어야 천국에 갑니다.

3. 셋째, 내세 문제인가? 현세 문제인가?

사람의 성공은 마지막 횟수로 결정됩니다. 우리의 인생이 삼생이라면 진짜 성공한 사람은 삼생에서 성공해야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삼생이 성공한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거지 나사로는 부자집 대문 앞에 누워서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웠습니다. 사람들이 천한 거지로 여겼어도 예수님을 믿었기에 삼생의 영원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이생에서의 고통을 견디며 살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부자는 죽는 다음에 있는 내세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직 이생의 현세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부자는 재산이 많았기에 날마다 즐기고 호화롭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인생이 삼생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죽고 나서가 문제였습니다. 뜨거운 지옥 불 속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웠던 것입니다.

그는 지옥의 고통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형제가 5명이 있는데 제발 나사로를 보내주셔서 형제들에게 경고하여 고통 받는 지옥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천국이 있음을 믿고 또한 지옥이 어떤 곳인지를 믿는다면, 아직 믿지 않는 사랑하는 부모님, 자녀, 형제에게 어떻게 행해야 할까요? 우리가 좀 심각하게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급을 주기 위하여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불신자는 우리에게 상급의 대상입니다. 이생에서 가장 보람 있는 삶은 축복된 삶은 지옥 가는 사람을 천국 가게 해주는 전도입니다.

우리 인생의 마지막은 삼생의 삶입니다.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성공하는 인생이 되어야 그 사람이 정말로 성공한 인생인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생의 삶의 방향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주님께서 명령하신 영혼 구원과 제자 삼기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이 세상의 쾌락과 만족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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