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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21:48

처음쓰는 글....

조회 수 2502 댓글 14

그동안은 그냥 슬쩍 들여다 보기만 하고 .. 글을 남긴적은 없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조금더 자주 들어와보고 글을 남기는 기회가 된 ^ ^

없는 글재주로 인해서 .. 그림의 힘을 빌려 제 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 

순종의 "네"가 아닌 .. 주춤 하며 아니길 바라는 "네"  부끄럽게도

제 마음과 너무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입으로 고백하고 머리로 이해하고

그러면서도 마음은 아직 주춤하며 다른 생각을 하고 있나 봅니다 ..

그냥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면 된다 하고 .. 그러면 될것 같은데

그일이 어쩜 이리도 어려운지요 ....

앞으로는 주춤하며 아니길바라는 "네"가 아닌

순종하는 당찬 "네"로 대답할수 있게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세요 ^ ^

주님의교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 안지원 2013.03.13 09:22

    이 자매님 반가워요^^  숨은 글솜씨.맘껏 발휘해 보세요~
    주춤이 아닌 당찬 "네" 라고 할때 성령님은 한발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시지요..
    하나님께 맡기며 함께 나가보아요^^

  • 김선중 2013.03.13 11:26
    안집사님도 이제 출발을 하셔야죠~^^
  • 이경옥 2013.03.14 20:19
    ㅎㅎ 숨은 글 솜씨는 없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
    시간이 좀 더 흐르고 나면 당찬 "네" 로 바로 답할수 있을지 ..
    하나님께 맡기면 다 해결 되겟죠 ... 그림이 안보이신다니 아쉽네요 ㅠ ㅠ
  • 안지원 2013.03.13 09:27
    .....그런데 울 컴퓨터로는 그림이 안 열리네요..못봐서 아쉽네요..
  • 김선중 2013.03.13 11:16
    여기서 보니 더 반가운것 같네요!
    은샘가족뿐만이 아니라 교회 모든분들이 자매님을 위해서 기도할겁니다. 홈피에서 자주 뵐수 있기를~^^
  • 이경옥 2013.03.14 20:20
    ㅎㅎ 이런 공간에서 뵈니 더욱 반가운거 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저도 자주 뵈었으면 좋겟어요
  • 이영임 2013.03.13 21:57
    우와~~~이경옥자매...방가방가...완전 반가워요.
    나도 그림이 안뜨네...쩝!!!
    자매님의 글로 인해 다시금 생각을 해 봅니다.
    있어보이게 묵상이라고 할걸~~~!! ㅎㅎ..
    순종의 당찬 소리 "네!~~"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넵!!!!!
    경옥자매.. 이쁘고 사랑스런 쌍둥이의 엄마.. 너무도 귀여운 아그들의 엄마..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이경옥 2013.03.14 20:21
    헤헤헤 반갑습니다 ~~ !! 그림이 안뜨다고 하시니 ㅠㅠ
    아쉽네요 ㅎㅎ 굳이 묵상이라고 안하셔도 있어보이시는걸요 ㅎㅎ
  • 변경희 2013.03.14 20:30
    자매님 숨은 글 솜씨 훌륭 합니다. 앞으로 숨은 글 솜씨 힘껏 발휘해보세요.
    그때마다 성령님이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함께 도와 주실겁니다. 부럽네요. ㅋㅋㅋㅋ 자매님.
    주님의교회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변경희 2013.03.16 23:35
    이경옥 화이팅
  • 김목사 2013.03.18 19:05
    경옥이라는 자매님의 아름다운 이름을 홈피에서 뵙네요.
    반갑습니다. 교회 홈피에 처음 올리는 글이지만 마음의 표현을 아~~주 잘 하셨어요.
    주춤하며 아니길 바라는 '네'도 자주 하다 보면 긍정적인 '네'로 바뀌줄 믿습니다.
  • 이경옥 2013.03.20 01:25
    목사님께서도 반겨주시니 기분이 더 좋아지네요 ㅎㅎ
  • 임은옥 2013.03.19 22:39
    은샘 목장의 막내둥이로만 생각했었는데...둥이들이 자라고 있었던것 처럼 자매님의 성숙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했을 때 자매님 가정에서 예배드리기를 소망했었지요.. 드디어 목장 준비를 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함께못해 아쉽지만 축하합니다.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 많이 많이 받으세요 복도 많이 받으실꺼예요^^
  • 이경옥 2013.03.20 01:27
    ㅎㅎ 항상 막둥이로 지낼수만은 없겟지요 ... 둥이들이 부모님의 품안에서 자라는것처럼 저도 주님의교회 식구들 안에서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ㅎㅎㅎ 먼길을 돌고 돌아 이번에 목장 준비를 합니다 ~ 저도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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