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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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 가운데서 이건 참 말이 안된다,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길까하는 여러 가지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비밀을 알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의 비밀을 알려면 첫째는, 계시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생각의 한계가 있고 경험의 한계가 있고 시대 정신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궁극적인 답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총괄적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이 가르쳐줘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에 귀를 기울여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을 계시라고 말합니다. 구원에 관한 궁극적인 계시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라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는 넣은 의미로 이해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지금 무슨 일이 왜 일어나고 있고하는 것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을 나타내 보이길 원하시고, 우리에게 음성을 들려주길 원하시고, 우리에게 보여주길 원하시는데 우리는 왜 못듣고 못보느냐? 우리가 너무 애를 써서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에 대한 여러 의문에 대해서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계시를 기다리면 좋을 텐데 우리가 책을 읽고 사람들을 쫓아다니고 유행들을 쫓아가며 애쓰고 몸부림치니까 하나님이 도와줄 수가 없는 겁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멀리 계신 것으로 생각하는 동안은 하나님께서 아무리 계시해 주시려고 해도 우리가 들을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는 계시를 믿는 다음에는 청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리가 개발해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보통은 우리가 청하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청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 삶 가운데서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일이 일어날 때 너무 고민하지 말고 하나님께 여쭈어보는 겁니다. “하나님,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겁니까?”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했습니다.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으신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고민하지 말고 하나님께 구하는 겁니다. “하나님, 잘 안믿어지는데 저 좀 믿어지게 해주세요.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게 해주세요.’ 이 기도를 아침에 한번, 점심에 한번, 저녁때 한번 하루에 3번씩, 달을 하시면 무슨 일이 생기게 돼있습니다.

세 번째는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언제든지 순종을 요구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지금 일이 왜 이렇게 꼬입니까?” “왜 나는 자꾸만 사람들하고 부딪히기만 합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생각을 심어주셨습니다.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건 너가 술을 끊어야 될 때가 되었는데 안끊어서 그렇다. 그게 문제다.” 그러면 술을 끊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이 정체되어 있는 분은 보통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순종하는 것이 있는데 그 한 가지를 먼저 해결을 안하니까 정체되어 있는 겁니다. 도리가 없습니다. 그걸 해결해야 됩니다.

둘째는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조금 전에는 주관적인 하나님의 계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예언자나 사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미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선택한 예언자와 사도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선택하지 않은 가짜 예언자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가 자신을 망치고 가정을 망치고 폐가 망신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보낸 진짜 사람인지, 가짜인지를 어떻게 아느냐?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진짜 예언자는 예언한 대로 되고, 가짜 예언자는 예언한 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해주신 거룩한 예언자들은 다 맞춥니다.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진짜 예언자들은 다 맞췄습니다.

용한 가짜들이 있습니다. 이건 잡신이 쓰인 신내림 받았다 하는 사람들입니다. 거기에 속는 겁니다. 사람들이 점쟁이한테 혹하는 이유가 옛날 일을 족집게처럼 맞추니까 장래도 잘 맞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미래는 하나님 손에 달렸기 때문에 알 수가 없는 겁니다.

두 번째 구별하는 법은 그 확신의 정도와 그 확신을 위해서 치르는 대가를 봐서 알 수 있습니다. 가짜 도사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공짜로 안가르쳐 줍니다. 돈 때문에 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사도들은 돈 받고 하지 않았습니다. 목숨을 바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하나님이 뽑아주신 거룩한 사도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될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은 성경 안에 다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귀하게 생각하시고 읽으시고 공부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과 소원은 전도와 선교입니다. 우리가 이 소원을 알 때에 갑자기 내 인생에서 많은 수수께끼가 제거가 되고 많은 의문이 제거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 원하셔서 이것을 위해서 우리를 불려주셨고, 이것을 위해서 우리에게 생업을 주셨고, 이것을 위해서 우리에게 자녀를 주셨고, 이것을 위해서 건강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우리의 인생을 볼 때에 갑자기 빤짝 눈이 뜨인다 이겁니다. 이런 관점을 갖고 성경을 읽을 때 갑자기 성경이 이해가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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