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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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을 때는 목적이 있고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잊어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는 반드시 사명이 따른다는 겁니다.

우리의 첫 번째 사명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부요함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받은 축복을 전하는 겁니다. 아마 그 중에서 제일 큰 축복은 하나님과 직통선을 연결하는 것일 겁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과 연줄이 닿게 해주셔서 우리가 부탁할 수 있고 도움을 청할 수도 있고 하소연할 수도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으니 세상에 이것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 하나님께 여쭈어 보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십니다.

우리가 삶을 살다가 먹고 사는 문제 등 생활의 필요가 생기면 하나님께 구하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생을 살다가 능력이 필요하면 직통선이 열린 하나님께 구하면 됩니다. 죽은 그리스도를 살리신 성령을 우리 마음속에 부어주셔서 성령님으로 하여금 우리에게 역사하게 해주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살펴보면 큰 것은 아니더라도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누리는 풍요와 축복이 있을 겁니다. 그것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겁니다. 이것이 구원 받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옛날에는 항상 외로움을 느끼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하나님 아버지가 생겨서 외롭지 않다거나, 옛날에는 염려 때문에 불면증으로 시달렸는데 이제는 잠의 축복을 주셔서 누우면 잔다 그러면 그것을 자랑하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면 크고 작건 풍요를 누리게 돼있습니다. 이것을 혼자만 간직하지 말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하여 사명을 감당하며 사는 겁니다. 이게 전도의 삶입니다.

우리의 두 번째 사명은, 하늘의 통치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알리는 것입니다.

하늘의 통치자들은 악령을 말합니다. 악령들은 하나님에게 불순종한 타락한 천사들입니다. 그래서 악령들은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악령이 하는 역할은 자기가 하나님께 불순종하기 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자꾸만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한 마디로 악령들은 하나님의 가치관과 어긋나게 죄를 미화시키고 그 다음에 사람들이 죄를 짓도록 유도하는 겁니다. 이것이 마귀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드라마, 영화, 소설, 비디오 등 모든 미디어는 알게 모르게 마귀의 영향 가운데 있기 때문에 내용이 죄를 미화하고 죄를 지으면서 살라고 권장하는 겁니다.

이런 세상을 향하여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아니다, 죄대로 사는 것이 만족과 행복을 줄 거 같지만 주지 못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의 지혜대로 사는 곳에 행복이 있고 참된 성공이 있다 는 것을 말하고 삶 가운데서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사람들이 열심히 수고하면 돈이 벌어집니다. 그러나 그곳에 근심만 쌓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을 향하여 아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좇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지혜대로 구하지 아니하면 원하는 것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곳에는 만족도 없고 행복도 없고 그 가운데 너 자신을 파멸하고 너 가정을 파멸하고 주위 사람들을 다쳐준다, 진짜 우리의 성공과 행복은 하나님의 지혜를 좇는 것이다고 말하고 삶 가운데서 증명해 보이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우리가 이 사명을 감당하며 사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몇 십년을 굳어온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이 있고, 지금도 TV와 신문과 SNS를 통해서 끊임없이 세상의 지혜에 쇠뇌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깨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큰 것은 아니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작은 분야에서라도 하나님의 지혜를 좇아 살면 된다는 것을 보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어차피 모험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면 모험해야 됩니다. 그래야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항상 상식과 세상의 지혜대로 안전한 것만 골라 살다가 언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냐 이겁니다.

오늘 설교 가운데서 마음에 찔리는 것이 있으면 그거 하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결코 실패하도록 두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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