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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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을 아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다르게 됩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하나님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① 첫째로, 영생은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영생은 구원입니다. 천국 가는 구원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성경 지식적으로 안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바른 관계 가운데 체험적인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을 깨닫고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신앙 전반에 걸쳐 신앙의 뿌리요 핵심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아는 것으로써만 가능합니다.

죄인인 우리 인간은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이후 체험적인 경험을 통하여 예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후에는 내 인격이 구원을 이루어가는 성화의 삶을 살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등,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주일연합예배와 목장 모임과 삶 공부가 중요합니다. 주일연합예배는 말씀을 깨닫고 의지적인 결단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결단했던 그 말씀을 삶 가운데 실천한 것을 매주 목장에서 나눔을 통해 감정을 터치해줍니다.

삶 공부는 성경적인 가치관의 지식을 제공해줍니다. 그래서 우리의 체험적인 경험을 통하여 우리의 지.정.의가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② 둘째로, 영생은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구원 받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로 됩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내가 죄인임을, 그리고 예수님께서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음을 믿게 된 겁니다.

우리가 실제적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면 우리의 삶이 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론적으로만 믿고 있다는 겁니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 얻는 믿음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예수를 믿느냐는 겁니다.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은 성경 지식적으로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오직 성령님의 조명에 의해서만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공부를 많이 했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신뢰하기로 결단하고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할 때 구원 얻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이는 우리의 구원은 불가능합니다. 나의 구원을 위해서는 오직 예수님만을 믿겠다, 신뢰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영원한 생명은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과 회개는 뗄 수 없는 절대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내가 구원을 받았다면 진정으로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회개는 ① 첫째로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내가 주인 되어서 내 스스로 살아온 죄를 고백하는 겁니다.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내 스스로 살아왔습니다.”

② 둘째로 예수님이 주님(내 인생의 주인)이시고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내가 죄인에서 의인으로 변했고, 내 안에 예수님이 영으로 들어오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③ 셋째는, 이제는 내 뜻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내 욕심과 내 정욕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살겠다는 것이 회개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삶을 온전히 살지 못하기 때문에 날마다 십자가에서 죽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이게 회개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후 예수님을 알아가는 만큼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만큼 우리의 삶 가운데 변화가 나타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평화를 경험할 수 있으면 그것이 하나님을 앎의 열매요 예수님을 앎의 열매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 기도가 응답되어서 평안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환경이야 열리기도 하고 때로는 닫히기도 합니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안하느냐? 이겁니다.

날이 갈수록 우리 마음에 은혜와 평화가 점점 풍성해져 간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더욱 알아감으로써 우리의 삶에서 은혜와 평화가 더욱 풍성해 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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