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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01 댓글 5

기도합니다. 그렇지만...

기도합니다.
주님을 위해 쓰임 받고 싶다고
그러나 주님이 쓰시기 위해 부르실때
우린 왜 나만 찾느냐고 짜증을 냅니다.

기도합니다.
주님과 닮게 나를 다듬어 달라고
그러나 주님이 우리를 다듬으려 하시면
우리는 너무 아프다며 나만 왜 이렇게 힘드냐며
엄살을 부립니다.

기도합니다.
세상의 욕심에서 벗어나 주님안에서 살게 해달라고
그러나 주님이 우리와 단 둘이 함께 하고 싶어하시면
우리는 너무 외롭다며 울고 있습니다.

기도합니다.
주님의 것으로 채워달라고
그러나 주님의 영의 것으로 우리의 영에 가득 부워주셔도
우리는 육의 것을 주지 않으셨다고 불평합니다.

입으로만 하는 기도는
우리의 삶을 바꿀수 없습니다.
입으로만 하는 기도가 응답이 없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마음으로 바라지 않기때문에
응답해주셨음에도 우리는 모르는 것입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주님을 바라고 기도하는 나이길 바래봅니다.

  • 김선중 2013.03.20 22:54
    범엔시우의 무차별 공격이 시작되셨군요...^^
    주님을 바라고 기도하는 온가족이 되길 바래봅니다...
  • 범엔시우 2013.03.20 23:22
    무차별공격??ㅋㅋ 너무 잼있네요~
    그냥 어찌하다보니~ 아이들이 자는 이 시간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다보니 많이졌네요~ㅎㅎ
  • 안지원 2013.03.21 12:11
    어쩌다가 아니라 자주자주 ~~
    읽을꺼리가 있어서 좋은데요..범엔시우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ㅋㅋ
  • 김목사 2013.03.21 12:18
    자매님! 20일은 무슨 날이었나요. 하루에 글을 몇 개가 올리게요.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처럼, 방글라데시 목장이 속도가 붙었습니다.
    끊지 말고 3월 31일에 선두 테이프를 끊을 수 있도록 잘 달려가세요.
    자매님이 마음 깊은 곳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 전경애 2013.03.21 15:51
    평소 씽~~긋 웃는 자매님의 모습 ... 좋아요.
    마음으로 주님을 갈망함이 가정과 자녀를 향한 엄마의 따뜻한 기도로 이어 지시길...
    범앤시우 알랄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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