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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13:02

주님의 그 사랑 ...

조회 수 2400 댓글 8

이 얘기는 스웨덴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는 어느날 아침이었어 ...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출근길에 올랐지 . 버스는 사람들을 가득 싣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어.

 

 어느덧 버스는 횡단보도에 이르렀는데, 버스기사는 그때서야 브레이크가

 

고장이라는 것을 알게된거야 ..... 이미 떄는 늦은거지 ...

 

그때 마침 조그만 유치원생 아이가 손을 들고 길을 건너는것이 운전기사의

 

눈에 띄었어. 운전기사는 핸들을 잡고 정말적인 기분으로 고민을 했어.

 

저 작은 아이를 피해 핸들을 꺾는다면 이 버스안의 사람들은 크게 다치거나

 

죽는다.... 그러나 ... 저 아이의 희생으로 이 사람들을 살릴수만 있다면 ....

 

버스 운전기사는 곧바로 아이를 행햐 차를 몰았고 그 버스에 부딪힌 아이는

 

그자리에서 죽어버렸어.... 밖에서 지켜보던 사람들모두 운전기사를 향해

 

욕지거리를 하며 몰아세웠지 ...승객들 역시 피도 눈물도 없는 작자라고

 

욕을 하며 버스에서 내렸어 ... 버스 운전기사는 조용히 버스에서 내려 죽은 아이를 향해

 

눈물을 흘리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어 ...

 

 

 

 

"..........미안하다........아들아...."

 

 

(이글을 읽으며 .. 비교할수는 없지만 ..  당신의 아들을 죽임으로 우리를 살리려고 ...

정말 다시한번 하나님꼐 .. 주님꼐 .. 감사합니다 ... 이글을 읽으시는 주님의교회

식구들도 같이 하나님꼐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베푸셨는지 ...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글을 올립니다 .. )

 

  • 김목사 2013.03.21 17:10
    그 아이가 버스 기사의 아들이었군요.
    기사는 자기 승객의 생명을 지켜주기 위해서 자기 아들을 희생한 겁니다.
    오늘 날에 과연 이런 분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요 우리 하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희생 제물로 드렸습니다.
    그 고마움을 모른다면 아니 아니되겠지요!!!
  • 이경옥 2013.03.21 18:56
    ㅎㅎ 글을 쓰면서 저도 생각했답니다
    요즘에도 이런 분이 있을까 ... ㅎㅎ
    그만큼 어려운 일인데 .. 항상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겟어요
  • 김혜진 2013.03.21 20:33
    버스 안의 사람들이 내 모습인 것 같아 부끄럽기만 하네요ㅠㅠ
    마음이 짠해집니다...
    오늘도 살아 남아 있음에 감사한 하루!^^
  • 이경옥 2013.03.23 12:36
    버스안의 사람들 모습이 제 모습과도 같아
    저도 부끄러워 지네요 ... 저도 살아 있음에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시작 합니다 ~ ^ ^
  • 임은옥 2013.03.22 10:58
    마지막에 소름이 쫘~~악 돋네요... 어떻게 그런일이...

    우리 주님이 날 살리시려고 그리 하셨지요....예수님을
    정말 다행인것은 그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지금 저와 함께 해주신것에 감사합니다.
  • 이경옥 2013.03.23 12:37
    저라면 절대 할수 없을것 같은 일을 하신
    주님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 이영임 2013.03.22 23:56
    나라면.. 그냥 핸들을 틀어버렸을 거에요.
    나라면.. 나도 안보이고 승객들도 안보였을 거에요..
    내 아이만 아마 보였을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더 위대하게 생각됩니다.
    도저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예수님의 희생은 위대하십니다.
    가슴이 울컥~~합니다.
  • 이경옥 2013.03.23 12:38
    저도 .. 저도 .. 저상황이였다면
    아마 집사님과 같은 생각을 했을꺼에요 ..
    오로지 밖에 있는 내 아이만 보이고 생각 했을텐데 ...
    정말 하나님은 위대 하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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