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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21:59

연단하시는 주님

조회 수 2096 댓글 3

- 쇳덩이야 ,

  아프다,

  뜨겁다,

  투덜말아라

  널

  연단하는

  대장장이는

  편한줄로

  아느냐 ....

 

 

주님... 고통가운데 주님 찾게 하소서 ...

슬픔 가운데 주님 찾게 하소서 ...

절망 가운데 주님 찾게 하소서 ...

주님 감사합니다 ...

주님 의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제가  못나서 .. 고통... 슬픔...  절망... 가운데에서만 주님을 찾습니다 ...

이렇게라도 주님 찾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겸손하게 주님 의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단련하셔서, 불로 단련하지만,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더 귀한 것이 되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에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해주십니다 " (베드로전서 1장7절)

 

 

 

 

 

  • 전경애 2013.03.27 00:10
    자매님 ..!! 어떤 방법으로 든 연단하시는 주님의 손길만 인정한다면
    두려워 필요가 없겠지요
    한결같은 빛으로 기쁨가득한 가정 주님 의지 하는 복된 가정 되시길 ...
  • 이경옥 2013.03.27 09:54
    어떤 방범이든지 .. 주님의 손길을 인정한다면 ..
    ㅎㅎ 제가 가지고 잇는 두려움도 점점 사라지겠지요..
    한결같은 빛으로 .. ㅎㅎ 사모님의 센스가 ㅎㅎ 감사합니다 ^^
  • 안지원 2013.03.27 12:09
    한결같은 빛으로...기억에 오래 남겠어요ㅎㅎ
    한결같은 믿음으로...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안에서...
    한결같은 소망이 임하는 천국의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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