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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0:18

아버지 , 사랑합니다

조회 수 2086 댓글 1

주님과 교제하기 위해 필요한

말씀 , 기도 , 찬양...

이것들을 멀리하면서

더 세상의 것을 즐기고 느끼고 빠지면서

주님께 회개하는것 조차도 죄스러워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기도하고싶은데... 기도하고싶은데..

기도가 필요한데..

그렇게만 생각하고 기도하지 않고 돌아 갈 수 없다고

주님께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며 문을 닫았어요

 

하지만 주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어요

이런 어리석은 자녀를 위해서

이렇게 모자르고 부족한 자녀를 위해서

기도가 필요했던 나를 위해 기도의 자리를 만들어주시고

회개하기도 전에 사랑한다고 말씀하시고

계속해서 제게 말씀하시려 절 부르셨어요

 

이렇게 힘들때 돌아가는것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그래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주님은 절 잡고 놓지 않으셨어요

 

당연한 것인데 다시 한번 느꼈어요

주님은 절대 날 포기하지 않으세요

주님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세요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

멀리 왔다고 생각했을때

그때가 가장 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실 때 입니다

 

 

아버지 , 사랑합니다

  • 김목사 2013.03.28 11:55
    기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거! 그건 주님이 주신 생각이겠지요.
    주님의 필요를 느끼고 생각할 그때가 행복한 시간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우리가 헤아려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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