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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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 쪽으로는 배반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긴 싸움을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영적인 공격이 옵니다.

영적인 공격은 첫째로 악령을 통해서 옵니다.

바울과 실라와 그 일행은 계속해서 기도 처소에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일이 생겼습니다. 점치는 귀신 들린 여자가 여러 날을 두고 자꾸만 바울을 귀찮게 하니까 바울은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그래서 귀신은 전도사역을 방해하려고 애를 썼지만 발붙일 곳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악령의 도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령이 공격해 올 때 싸워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을 때에 마귀는 떠나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악마는 이미 우리의 패배한 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다쳐주지는 못하지만 우리에게 겁을 줄 수는 있습니다. 겁을 줄 때 우리가 지레 겁을 먹고 주저앉고 싸움을 포기하면 우리는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로 마귀는 사람을 통해서 공격해 옵니다.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믿음을 흔들어 놓고 우리의 사역을 막기 위해서 가까운 사람을 씁니다. 그래서 배우자를 쓰기도 하고 우리 자녀를 쓰기도 하고 우리 부모를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낙심을 심어주고 절망을 심어주고 그다음에 사역을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도전도 우리가 승리를 믿고 싸우기만 하면 우리는 이기게 돼있습니다.

점치는 여자한테서 악령이 떠나가니까 신통력이 없어지자 주인들이 수입이 끊어졌습니다. 그래서 주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관원들에게로 끌고 가서 고소를 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심하게 매질을 당하고 수갑을 채워서 감옥에 갇혔습니다. 이것을 보면 마귀가 승리를 했고 바울과 실라는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승리한 싸움을 싸우는 있는 성도가 패배할 수가 없다.

바울과 실라가 한밤 중에 기도하고 찬양했을 때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시면서 초자연적인 역사를 나타내셨습니다. 자진이 일어나면서 감옥 문이 열리고 수갑이 풀리고 잠자던 간수가 깨어나서 보니까 감옥 문이 다 열려 있었습니다. 결국 바울과 실라가 풀려났고 간수가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사탄이 사람들을 조정해서 바울과 실라를 떼리고 감옥에 넣었을 때는 소망이 끝인 것 같았습니다. 의미없는 고난이요 전도의 길이 막힌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셔서 오히려 그 결과를 통해서 좋은 결과가 생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이루시려고 지금 이런 어려움을 고난을 허락하시냐? 그래서 기대로서 우리가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패배할 수 없고 승리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영적인 승리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사고와 재난이 자동적으로 축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해야 될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첫째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사탄의 공격이 올 때 제일 먼저 하기 쉬운 것이 주저앉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소홀히 하면 사탄의 손에 놀아나기 십상입니다. 우리가 이것은 양보하면 안됩니다.

영적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전도에 집중하고 사역에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영적 공격을 이기기 위하여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하여서도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영적 싸움을 승리한 바울은 두 번째로 기도했습니다. 바울은 오랜 시간 동안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공격을 받고 역경과 시련이 생기면 우리는 기도가 게을러집니다. 영적인 싸움이 오고 영적인 침체가 오고 우리 주위에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영적 공격을 제일 많이 받는 사람은 목회자입니다. 그래서 특히 김목사와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사모와 목녀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그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우리가 영적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 싸움을 하는 가운데 어려움이 생기고 사고가 생기고 역경이 생겼을 때 원망하지 마시고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일을 통해서 선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역경 가운데 같이 하여 주시고 필요하면 초자연적인 역사를 나타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찬양에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공격이 올 때에 복음 전하시고 기도하시고 찬양하셔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또한 여러분의 고난이 아니고는 이룰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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